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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2K550

관성제군 (관우, 관운장) 환마 : 관성제군 출신지 : 중국 삼국지의 관우, 관운장으로 유명한 무신.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영웅으로, 유비를 도와 수많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며 촉한 건설에 이바지했다. 거대한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며, 적토마에 탄 채 긴 수염을 휘날리며 거침없이 적들을 무찔렀다 한다. 그의 용맹, 의리, 강직한 품성은 장군의 표상이 되었으며, 사후 무신으로 추앙받아, 민간을 중심으로 널리 믿어지고 있다. 행운과 재산의 신으로도 여겨지며, 한국에도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사를 통해 민간 신앙으로 소개되었다 한다. 2022. 6. 28.
루 (루 라바다) 환마 : 루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 빛의 신. 루그라고 불리기도 하며, 이름은 '빛', '빛나는 자'라는 의미이다. 사안왕 발로르가 조부이며, 영웅 쿠·쿨린의 아버지이다. 신창 브류나크와 신검 프라가라흐를 가지고 있다. 조부이자 숙적인 발로르의 눈을 마탄 타흘룸으로 꿰뚫어, 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2022. 6. 28.
길가메시 환마 : 길가메시 출신지 : 메소포타미아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의 전설적인 왕. 몸의 2/3가 신인 그는 강력한 힘을 지닌 폭군이었으나, 맞수이자 친구인 엔키두와 만난 후 명군이 된다. 엔키두와 힘을 합쳐 마수 훔바바를 쓰러뜨린 길가메시는, 곧 여신 이슈타르(인안나)의 유혹을 받지만 거절한다. 이슈타르가 보복을 위해 보낸 하늘의 황소마저 엔키두와 힘을 합쳐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에 분노한 신들이 엔키두를 병에 걸려 죽게 만들고, 친구의 죽음에 길가메시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불로불사를 찾아 떠돌던 길가메시는 불로의 영약만은 어떻게 발견하지만, 이마저도 뱀이 훔쳐먹어 버리고 만다. 이 길가메시 서사시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영웅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2022. 6. 28.
엔노오즈누 환마 : 엔노오즈누 출신지 : 일본 일본 주술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전설적인 주술사. 슈겐도라 불리는 밀교, 도교 등을 혼합한 주술의 시조이며, '공작명왕법'이라는 걸 익혀 하늘을 날며 수련했다고 한다. 그의 사역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젠키와 고키로, 이들을 부려 많은 활약을 했다고 전해진다. 2022. 6. 28.
마사카도 환마 : 마사카도 출신지 : 일본일본 헤이안 시대의 무장. 타이라노 마사카도.몸은 강철과 같고 키는 2미터 이상, 왼쪽 눈의 눈동자는 2개이며,초인적인 강함을 자랑했다고 한다.그는 스스로 신황이라 칭하고 반란을 일으키나,유일한 약점이던 관자놀이에 화살을 맞아 죽음을 당한다.그러나 효수된 마사카도의 목은 몸을 찾아 날아갔고,현재의 도쿄에 떨어졌다고 한다.마사카도의 목이 떨어지자 대지가 3일을 울었고,사람들은 마사카도의 묘를 만들어 그를 진혼했다고 전해진다. 2022. 6. 28.
하누만 환마 : 하누만 출신지 : 인도 서사시「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원숭이군의 영웅. 이름은 '해골을 가진 자' 라는 의미이며, 풍신 바유의 아들이라 한다. 몸은 산처럼 크고, 얼굴은 루비처럼 붉게 빛나며, 긴 꼬리를 가졌다. 그의 함성은 우레와 같고 땅 끝까지 울린다 한다. 라마 왕자를 돕는 정의의 아군으로, 라바나와의 싸움에 매번 크게 활약해 승리의 원동력이 된다. 2022. 6. 28.
브리이트 환마 : 브리이트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 불과 봄의 여신. 투아하 데 다난의 어머니신 다누와 아버지신 다자의 딸. '높은 자, 위대한 자'란 뜻을 가지고 있다. 대장간을 관리하며 예언을 가져오는 시와 노래, 치유, 공예의 여신이기도 하다. 불 사발, 또는 물쟁반을 상징하는 큰 마법의 컵을 갖고 있다. 폭군 브레스가 왕이 되었을 때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브리지트, 브리깃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크리스트교가 들어온 후 교회에선 그녀를 성녀로 인정하였다. 2022. 6. 28.
후예 (예) 환마 : 후예 출신지 : 중국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궁수이자 영웅. 중국 하 왕조 때, 어느 날 태양이 한꺼번에 열 개가 하늘에 떠올랐다고 한다. 열 개의 태양이 지상을 불태우자 후예가 활을 쏘아 그 중 아홉 개를 떨어뜨렸고, 지상은 다시 평안해졌다고 한다. 요수 알유나 구영 등, 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들을 퇴치한 영웅담이 전해져 내려오며, 원래 신이었으나, 활을 쏘아 죽인 아홉 태양이 천신 제준의 아들이었다는 이유로 인간이 된 것이라 전해지기도 한다. 2022. 6. 28.
쿠 쿨린 (쿠 흘린, 쿠 훌린) 환마 : 쿠·쿨린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전설에 등장하는 영웅. 용맹, 과감한 성격의 잘생긴 청년이라 하며, 빛의 신 루의 아들이라 전해진다. 어린 시절의 이름은 세탄타로, 쿨린 영주의 사나운 개를 때려 죽인 후 '쿨린의 개'라는 뜻인 쿠·쿨린의 이름을 얻는다. 그 후 그림자의 나라에 들어가, 여신 스카하 밑에서 수행하고 게이·볼그라는 마창을 얻는다. 전투에 임하면 마창을 든 무서운 모습으로 적을 도륙했고, 수만이나 되는 퀸 메이브의 군대를 혼자서 막아냈다 한다. 여신 모리안의 사랑을 받지만 거절하여, 그녀에게 목숨을 노림 받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적들의 흉계에 빠져 자신이 한 서약들을 깨고 힘을 잃게 되었고, 자신의 창에 찔려 요절하였다 한다. 2022. 6. 28.
홍길동 환마 : 홍길동 출신지 : 한국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소설「홍길동전」의 주인공. 15세기 초 세종 시절의 인물로, 도술을 마음껏 구사하는 신출귀몰한 의적으로 그려진다. 사회적 차별이 심한 서자 출신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다른 첩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집을 떠난다. 후에 도적 활빈당의 수령이 되어, 탐관 오리를 벌하고 힘없는 백성을 돕는 의적으로 활동한다. 후에 왕에게 판서직을 하사받고, 각지의 요괴를 토벌하다 마침내 율도국을 정벌하여 그 곳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28.
소드나이트 환마 : 소드나이트 출신지 : 불명 디지털데빌이야기 여신전생 2에 등장한 요마족. 마왕 아스타로트에게 거역하여 잠의 마을 근방의 동굴에서 수정 기둥에 갇혀 있었다. 정령 실프의 힘으로 해방된 후, 주인공들의 동료마가 되어 힘을 빌려주었다. 2022. 6. 28.
오르페우스 환마 : 오르페우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인이자 음악가. 아내 에우리디케가 죽자 명부로 가 하데스와 켈베로스를 비롯한 명부 전체를 감동시키는 음악을 연주했다. 지상에 도착할 때까지 아내의 얼굴을 봐서는 안 된다는 조건 하에 에우리디케를 데리고 나서나, 마지막에 그만 유혹에 못 이겨 아내를 보는 바람에, 그녀는 다시 명부로 떨어졌다 한다. 그는 영혼의 불멸을 주장하는 오르페우스교의 창시자라고도 한다. 2022. 6. 28.
얄다바오트 사신 : 얄다바오트 출신지 : 그리스 그노시스 파에서 주창한 거짓 창조주. 신적 존재인 소피아의 본성이 분리됐을 때, 더 높은 경지로 오르지 못한 낮은 소피아가 슬픔 속에서 낳았다 한다. 데미우르고스, 사마엘이라고도 하고, 창조된 우주의 조물주이자 오만하고 무지하다고 한다. 소피아가 그를 막으려 애쓰게 되나 그는 계속 피조물들에게 자신만이 유일신이라 믿도록 갖은 수를 다 쓴다고 한다. 그노시스 파에서는, 구약 성서의 잔인하고 오만한 신은 바로 진짜 신이 아니라 얄다바오트라고 이야기한다. 2022. 6. 27.
아흐리만 (아리만) 사신 : 아리만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암흑과 악을 상징하는 악마. 조로아스터교 초기에 앙그라·마이뉴라는 악의 원리로 불리었으며, 신격화되어 아리만이라 불리게 되었다. 광명과 선의 신인 아후라·마즈다와 대립하는 존재로, 인류를 최악의 길로 인도하려고 획책한다 한다. 무한한 어둠 속에 살며, 수많은 모습으로 변해 인간을 유혹한다고 한다. 지성이 전혀 없는 악의의 집합체라고도 한다. 최후의 싸움에서 아후라·마즈다에게 패하여, 악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라 전해진다. 2022. 6. 27.
데미우르고스 사신 : 데미우르고스 출신지 : 그리스 플라톤의 「우주생성론」에 나오는 창조신의 별칭. 선의 천사 소피아로부터 태어난 양성의 아르콘 데미우르고스는, 전능한 존재는 아니었다. 데미우르고스의 창조는 무(無)로부터의 창조가 아니라, 세계를 만드는 표준을 참조해 행한 것이라 하며, 빛의 아담과 하와에 대항하여 육체의 아담과 하와를 창조, 이들이 인간의 선조가 되었다고 한다. 그노시스파에 의하면 구약성서에 나오는 잔인한 야훼란 바로 이 데미우르고스라 한다. 데미우르고스는 '얄다바오트'라 불리기도 한다. 2022. 6. 27.
미트라스 사신 : 미트라스 출신지 : 로마 여러 시대, 여러 나라에서 숭배 되었던 아리안계 빛의 신. 고대 이란, 인도, 페르시아의 신 미스라에서 유래되었으며, 후에 로마에서 미트라스교가 성립되어 널리 믿어졌다. 미트라스는 예수의 탄생일과 같은 12월 25일, 태양신이 자신의 어머니와 정을 통하여 태어났다고 한다. 미트라스교는 오랫동안 크리스트 교와 대치되어온 종교였고, 로마에서 크리스트교가 공인된 후 쇠퇴하여 없어지게 된다. 2022. 6. 27.
몰록 (그모스, 케모쉬) 사신 : 그모스 출신지 : 요르단 고대 모압 민족이 섬긴 신. '케모쉬'라 부르기도 한다. 모압인은 자기 자식을 불살라 그모스에게 바치는 인신 제사를 행해, 전쟁에서 승리와 풍요를 가져온다고 믿었다 한다. 암몬족이 섬기는 몰록(몰렉)과 같은 신이라고도 한다. 2022. 6. 27.
요그 소토스 사신 : 요그·소토스 출신지 : 외우주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중요한 외부신. '하나이면서 모두, 모두이면서 하나인 자'라 불리며, 시공의 제약을 전혀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외우주로 드나드는 문이자 열쇠이며, 그 수호자이기도 하기에, 올드원들이 언제 어디로 갔는지 모두 알고 있다 한다. 무지갯빛을 내는 거대한 공 모양처럼 보이며, 실체는 원형질모양의 살이 굳어진 형태로 촉수를 가진 괴물이라 한다. 2022. 6. 27.
아바돈 사신 : 아바돈 출신지 : 이스라엘 묵시록에서 파괴자로 언급된 악마의 이름. 종말에, 제5의 천사가 부는 나팔과 함께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모습은 메뚜기, 말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지옥 깊숙한 곳에 살며, 최후의 심판이 올 때 메뚜기와 비슷한 사역마들을 내보낸다 한다. 사역마에게 습격당한 인간은 5개월간 죽을 정도의 아픔과 괴로움을 맛보게 된다고 한다. 2022. 6. 27.
세트 사신 : 세트 출신지 : 이집트 이집트 신화의 악신. 돼지, 하마, 당나귀 모습으로 표현되며, 사막과 불모, 폭력의 화신이라고 한다. 뱀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분할된 이집트를 노려서, 형 오시리스에게 도전, 갖은 권모술수를 펼쳐 오시리스를 살해한다. 그러나 오시리스 영혼의 가호를 받아 처녀 수태한 이시스가 호루스를 낳고, 호루스에게 패하여 결국 추방당하고 만다. 원래는 이집트에 살고 있었던 셈 민족의 주신이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27.
이미르 사신 : 이미르 출신지 : 북유럽 북유럽 신화에 최초로 등장하는 생명인 태초의 거인. 불의 영역과 냉기의 영역 사이에 있는 얼음덩이가 녹은 물방울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는 자신과 함께 태어난 암소 아우둠라의 젖을 먹고 자랐으며, 그의 겨드랑이 땀에서부터 거인족들이 태어났다 한다. 그러나 그는 자손인 오딘, 빌리, 베 3형제에게 살해당하고, 그의 피가 대홍수를 불러와서 대부분의 거인들이 죽는다. 이미르의 살은 대지, 뼈는 산이, 피는 강과 호수와 바다, 속눈썹은 미드가르드가 되었다고 한다. 2022. 6. 27.
니알라트호테프 (냘라트호텝, 니알라토텝) 사신 : 니알라트호테프 출신지 : 외우주 H.P.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 기술된 악신. 냐르라트호테프, 냘라트토텝 등 여러 발음으로 불리며, 우주 단위로 활동하는 강대한 존재 '외부신' 중 하나라 여겨진다. 외부 신들의 지배자이자 절대적 초월자인 아자토스의 종자라 하며, '기어오는 혼돈' 이라 형용되는 광기어린 존재이다. 태고에 외계에서 내려온 신들의 근간에 해당하는 영혼 적 존재가 바로 이 니알라트호테프이며, 인간 따위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외부 신들과 달리, 직접적으로 인간에게 파멸의 열쇠를 제공하며, 그것을 즐긴다.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하지만, 눈멀고 귀먹었으며 지각조차 없는, 가고일과 비슷한 불길한 형상을 가진다 한다. 수많은 시대에 수많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며, 외계에서 온 옛 .. 2022. 6. 27.
파주주 (파즈스) 사신 : 파주주 출신지 :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문명에 전해지는 바람의 마왕. 사자의 얼굴, 인간의 몸, 등에는 새의 날개가 있으며, 손은 사자, 다리는 독수리, 이마엔 기괴하게 굽은 뿔이 있다 한다. 페르시아에서는 독기를 가진 열풍과 함께 나타나, 병마를 만연하게 한다고 알려지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영화「엑소시스트」에서 등장하여, 메뚜기와 재앙의 지배자로 그려졌다. 2022. 6. 27.
테스카틀리포카 사신 : 테스카틀리포카 출신지 : 멕시코 아즈텍 신화 창조신 중 한명. 이름은 '연기 내는 거울' 이라는 의미로, 미래를 점치는 주술사가 사용하는 흑요석 거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전쟁, 주술, 사기의 신으로, 원래 태양의 신이었으나, 그 자리를 케찰코아틀에게 빼앗기고 호랑이 모습이 되기도 하였다. 한쪽 다리는 대지의 괴물에게 잘려서, 자궁 속에서 둥글게 말린 토끼 형태의 거울을 대신 붙였다고도 전해진다. 호전적이며 잔인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대를 대할 때 계급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최후에 케찰코아틀을 타락시켜 몰아냈으며, 케찰코아틀은 자결하였으나, 언젠가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어졌다. 2022. 6. 27.
에키드나 사신 : 에키드나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괴물들의 어머니. 흑해 연안의 여신이었으며,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하반신은 얼룩무늬 뱀이라고 한다. 지옥의 개 켈베로스를 비롯해 오르트로스, 히드라, 키마이라, 라돈 등, 유명한 괴물들을 낳았다 전해진다.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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