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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2K549

봉황 영조 : 봉황 출신지 : 중국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영조. '봉'은 수컷, '황'은 암컷으로 두 단어가 합해 봉황이 되었다고 한다. 천제의 사자로, 목이 길며 오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새라고 한다. 「예기」에서는 성스러운 네 짐승 중 하나로 설명하며, 남쪽의 상징으로 배치되어 있다. 2022. 7. 7.
피닉스 영조 : 피닉스 출신지 : 이집트 죽음과 재생을 반복하며 불꽃 속에서 나타난다는 새. 성장하면 독수리와 닮은 모습이 되며, 아름다운 푸른색 꼬리에 목 주변이 금빛으로 빛난다 한다. 죽음이 가까워지면 스스로 향기로운 나무를 쌓아 불을 붙이고 그 속에 뛰어든다. 그러나 피닉스는 불 속에서 부활해 다시 5~600년을 살아간다고 한다. 피닉스는 솔로몬 왕의 72기둥 마신에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2022. 7. 6.
선더버드 영조 : 선더버드 출신지 : 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 전해지는 전설의 새. 독수리 같은 외형에 천둥번개를 다스리며 비를 부르는 힘이 있다고 한다. 위대한 영의 화신이라 전해지며, 인간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고 한다. 2022. 7. 6.
적오 영조 : 적오 출신지 : 한국 태양과 같이 붉은 까마귀. 금오라고도 불리며, 세 발 달린 까마귀인 삼족오를 일컫는다. 고대 동아시아에서 신성한 새로 여겨져 왔다. 「삼국유사」에서 부여의 대소왕이 적오를 잡아 과시하기 위하여 고구려에 보냈는데, 후에 이를 소유하지 않고 고구려에 보낸 것이 실수인 것을 깨닫고 후회했다 한다. 「연오랑과 세오녀」설화의 주인공인 연오랑, 세오녀의 이름에 까마귀 烏가 들어가며, 해와 달을 전하는 신화에 까마귀가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고 하는 설이 있다. 까마귀는 고구려 뿐 아니라 백제와 신라에서도 신성히 여겼으며, 까마귀 신앙은 일본으로도 건너갔다 한다. 2022. 7. 6.
적룡 사룡 : 적룡 출신지 : 이스라엘 루시퍼 또는 사탄이 하늘과 싸울 때 변신했다는 용의 모습. '늙은 뱀' 이라고 하며, 7개의 머리에 7개의 관을 쓰고 10개의 뿔이 났으며, 꼬리를 휘두르면 하늘의 별 3분의 1을 떨어뜨린다 한다. 천사 미카엘에게 패해 지옥에 갇히나, 후에 해방되어 다시 하늘을 공격할 것이라 한다. 이때 불꽃이 내려와 용을 태우고, 용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에 던져질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6.
티폰 사룡 : 티폰 출신지 : 그리스 대지 여신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아들인 거대한 괴물. 인간의 상반신에, 눈에서 불과 번개를 뿜는 백 개의 용 머리칼, 뱀 같은 다리에 온몸을 깃털이 뒤덮고 있다 하며, 어깨는 하늘에 닿고 머리는 별을 스치며 양손은 뻗으면 세상 끝을 잡으며 다리를 뻗으면 하늘에 닿는다 한다. 모든 신들이 도망가고 제우스만이 그와 싸웠으나, 티폰은 제우스를 쓰러뜨리고 그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헤르메스의 기지로 해방된 제우스의 반격을 받고, 모이라에게 속아 힘을 잃어 에트나 화산에 갇히게 되었다 한다. 2022. 7. 6.
티아마트 사룡 : 티아마트 출신지 : 바빌로니아 원초의 혼돈이라 불리는 바다를 표현한 고대신. 이름은 '쓴 물' 을 의미하며, 담수의 신 아프수와 교합해 수많은 신들을 낳은 태초의 지모신이다. 새로운 신들이 난폭해서 화가 난 아프수는 그들을 없애려 하는데, 이를 알아챈 에아에게 오히려 살해되고 만다. 이에 분노한 티아마트는 스스로 거대한 괴물이 되어, 자신이 낳은 11종의 괴물들과 함께 신들을 공격한다. 티아마트는 독을 뿌리며 아군조차 압도하는 귀기를 뿜고 주력으로 적들을 떨게 했다고 한다. 티아마트는 에아와 아누마저 겁먹고 도망치게 만들 정도였으나, 결국 마르두크에게 패배하여 죽음을 맞는다. 신들의 왕이 된 마르두크는 그녀의 사체로 세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2022. 7. 5.
미드가르드오름 (요르문간드) 사룡 : 미드가르드오름 출신지 : 북유럽 로키와 거인족 여자 앙그르보다의 사이에서 태어난 뱀. 이름은 요르문간드로, 미드가르드오름은 별명이다. 세계를 뒤덮는 거대한 뱀이라고 일컬어진다. 태어나서 바로 오딘에 의해 바다에 버려져, 인간세계 미드가르드를 에워쌀 정도로 성장한다. 라그나로크 때 뇌신 토르와 싸워, 모든 적을 일격에 해치운 묠니르 햄머를 2번이나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다. 결국 3격 째에 쓰러지고 말지만, 무적의 토르도 미드가르드오름의 독에 절명하고 만다. 2022. 7. 5.
아지 다하카 사룡 : 아지·다하카 출신지 : 페르시아 앙그라·마이뉴가 만들었다고 하는 삼두룡. 고통, 고뇌, 죽음을 상징하는 세 개의 머리에서 독과 불을 뿜으며, 불의 야자타 아타르와 격렬히 싸운다고 한다. 양 어깨에 뱀이 자라고 있는 사악한 왕 자하크가 되어 폭정을 일삼았으나 영웅 파리둔에 의해 격퇴되고 유폐된다. 그러나 세상의 말기에 풀려나 인류의 1/3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5.
킨구 사룡 : 킨구 출신지 : 바빌로니아 지모신 티아마트의 아들이자 두 번째 남편. 티아마트로부터 법률이 기록된 '천명의 서판'을 부여받고 모든 신을 지배할 권리를 얻는다. 원래 사막에 있는 시나이 산에 있는 달의 신이라고 하며, 그곳에 옥좌를 만들어 진좌하였다고 한다. 티아마트 군대의 사령관이 되어 다른 신들과 싸우나, 티아마트가 패한 뒤 붙잡혀서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2022. 7. 5.
아페프 사룡 : 아페프 출신지 : 이집트 영원한 어둠 속에 사는 뱀. 아포피스라고도 부른다. 태양신 라의 적대자로, 명부에 가까이 오는 라의 배를 붙잡아 어둠 속으로 끌고 가려 한다. 그러나 라는 언제나 이를 떨쳐내고 다시 하늘로 날아 오른다 한다. 이는 밤이 되었다가 새벽에 다시 해가 뜨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2022. 7. 5.
크롬 크루어히 (크롬 두브, 크로우 크루아흐) 사룡 : 크로우·크루아흐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서 힘과 전투, 죽음을 관장한다는 마룡. 어둠 그 자체를 상징하는 사악한 용으로, 숭배자들은 인신공양을 했다고 전해진다. 사안의 발로르에게 소환되어, 다난 신족의 왕 누아다와 여신 마하, 네반을 간단히 죽였다고 한다. 2022. 7. 5.
니드호그 사룡 : 니드호그 출신지 : 북유럽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뿌리에 살고 있는 용. 죽은 자의 나라 니블헤임의 흐베르겔미르라는 샘에 살면서, 이그드라실의 뿌리를 계속 갉아먹는다. 니블헤임으로 오는 죽은 자의 고기와 피를 먹으며, 샘 근처에 다가오는 생명체는 죽여서 먹어 버린다. 거대한 새 흐레스벨그와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으로, 다람쥐 라다토스크가 이들을 이간질했다 말렸다를 반복하는데, 이는 흐레스벨그의 강풍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니드호그 때문에, 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 한다. 니드호그는 비룡이라고도 하며, 라그나로크 때 결국 이그드라실을 쓰러뜨린 후 날아오른다고 전해진다. 2022. 7. 5.
레드 드래곤 사룡 : 레드드래곤 출신지 : 유럽 유럽의 전설에 등장하는 붉은 드래곤. 붉은 드래곤은 악마에 가깝게 여겨졌으며, 현대의 이미지는 각종 RPG들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흉폭하고 탐욕스러운 성격에 불길의 브레스를 가지며, 각종 마법에 능하고, 바위산의 지하 등에서 산다고 한다. 2022. 7. 5.
파프니르 사룡 : 파프니르 출신지 : 북유럽 북유럽, 게르만 전설에 등장하는 사악한 드래곤. 보물을 지키기 위해 소인 마법사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전해지며, 영웅 지그프리트(시구르드)에게 퇴치당한다고 한다. 파프니르는 지그프리트의 그람에 찔려 죽게 되는데, 이때 보물을 가진 자는 비운의 죽음을 맞을 것이라 예언했다고 한다. 파프니르의 피를 뒤집어 쓴 지그프리트는 무적의 몸을 가지게 되는데, 어깨 부근이 나뭇잎에 가려 피가 묻지 않았었다. 최후에 지그프리트는 그곳을 칼에 찔려, 암살당했다고 한다. 이것이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로 전해진다. 2022. 7. 5.
T.Rex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사룡 : T·REX 출신지 : 중생대 지구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거대한 육식공룡으로, 백악기 후기에 북미 대륙 서부에 살았다고 추측된다. '폭군 파충류의 제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본 작의 등장 개체는, 보존된 화석에 악마가 빙의한 것 또는 데모노이드 기술이 응용된 병기로 추측된다. 2022. 7. 5.
타라스쿠스 (타라스크) 사룡 : 타라스쿠스 출신지 : 프랑스 남 프랑스의 타라스콘에 산다고 하는 드래곤. 거북의 등껍질에 6개의 다리가 있고, 사자의 머리에 끝이스페이드 형태인 꼬리가 있다고 한다. 독이 있는 숨결을 뿜으며, 배설물은 공기에 닿으면 맹렬히 불타오른다고 한다. 아이를 먹으며, 젊은 여인을 범하는 걸 즐기는 사악한 용으로, 크리스트교 설화집 「황금전설」에서 성녀 마르타의 활약으로 퇴치당한다고 나온다. 2022. 7. 5.
사룡 : 웜 출신지 : 잉글랜드 잉글랜드 북부지방에 나타난다는 드래곤의 일종. 영국 전승에는 몇 종류의 웜들이 기록되어 있다. 특징도 모두 다양하여, 물에 사는 것, 불을 뿜는 것, 독을 뿜는다든지 꼬리 끝에 독침이 있는 것 등이다. 몸이 절단되어도 다시 붙는 능력이 있는 웜도 있다고 한다. 2022. 7. 5.
흑룡 용신 : 흑룡 출신지 : 한국 조선 태조 이성계 전설에 등장하는 용. 이성계가 젊었던 시절 꿈에서 노인이 나타나, 연못에서 백룡과 흑룡이 싸울 때 흑룡을 화살로 쏘아 떨어뜨리면, 이성계가 임금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계는 흑룡의 심장을 활로 쏘아 떨어뜨렸다고 한다. 또 부동명왕이 용으로 변신한 구리가라는, 불로 휩싸인 채 바위 위에 세운 검에 몸을 감고 있는 흑룡의 모습이라 한다. 2022. 7. 4.
백룡 용신 : 백룡 출신지 : 한국 조선 태조 이성계 전설에 등장하는 용. 이성계가 젊었던 시절 꿈에서 노인이 나타나, 연못에서 백룡과 흑룡이 싸울 때 흑룡을 화살로 쏘아 떨어뜨리면, 이성계가 임금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계는 흑룡의 심장을 활로 쏘아 떨어뜨렸고, 백룡은 무사히 하늘로 승천했다. 이 백룡은 이성계의 선조라고 전해지며, 후에 이성계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한다. 백룡은 보통 하늘이 보낸 사자라고 여긴다 한다. 2022. 7. 4.
촉음 용신 : 촉음 출신지 : 중국 자연의 원초적인 힘과 섭리를 관장하는 신. 촉룡, 촉룡신이라고도 부르며, 산해경에는 천 리나 되는 구렁이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하였다고 묘사되어 있다. 촉음이 눈을 뜨면 낮이 되고 눈을 감으면 밤이 되며, 입김에 따라 계절이 바뀐다고 한다. 항상 초 하나를 입에 물고 북쪽의 천문까지 비춘다 하며, 최초에 세상을 개벽한 신이라 전해진다 2022. 7. 4.
황룡 용신 : 황룡 출신지 : 중국 중앙, 황색, 황제를 상징하는 용.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사방신이 충돌하지 않게 중재하는 역할을 가지며, 온화하며 자비로운 성격이라 한다. 무력이 아닌 정신적 교감을 통한 지배와 조화를 상징하여, 예로부터 황제들이 가장 신성시했다고 전해진다. 황룡 대신 기린이 중앙을 수호하는 신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2022. 7. 4.
아난타 용신 : 아난타 출신지 : 인도 지하세계 최하층 파탈라에 있다는 용의 왕. 이름은 '무한'을 의미한다. 대지 아래에서 잠자며, 비슈누와 함께 세상의 종말과 재생을 지켜본다 한다. 다가올 재생의 때에, 아난타는 비슈누를 천 개의 머리로 감싸고서, 영원과 같은 시간을 젖과 같은 바다 속에서 보낼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4.
미르 용신 : 미르 출신지 : 한국 '미르'는 용을 의미하는 말이다. 오랜 세월동안 도를 닦은 이무기나 잉어가 화생한 모습이라 전해지며, 바람과 구름을 동반하며 비를 내린다고 한다. 신령함의 상징인 여의주를 들고 물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며, 신화 및 전승 곳곳에서 등장한다. 동명성왕, 혁거세 거서간을 비롯해 삼국시대의 시조 전승에는 미르가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고 신라 문무왕은 사후 동해를 지키는 미르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무찰린다 용신 : 무찰린다 출신지 : 인도 부처의 수행 중에 나타났다는 나가. 거대한 코브라의 모습이라 하며, 7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폭풍우가 몰아쳤는데, 무찰린다는 자기의 목을 우산처럼 펴서 비바람을 막아주었다 한다. 폭풍이 지나가자 무찰린다는 젊은이로 변하여 부처에게 공손하게 절하며 경의를 표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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