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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설/크리스트교 유대교93

할파스 2023. 10. 11.
메사이어 심판 : 메사이어 출신 : 세계 각지 구세주. 최후의 심판 전에 나타나 선한 자들을 구한다고 한다. 세계 각지의 신화나 전승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존재이다. 그 중 대부분은 죽음과 재생을 거쳐서 태어난다. 2023. 2. 1.
사탄 신령 : 사탄 출신지 : 세계 각지 그 이름은 '적대자'를 의미한다. 사탄은 보통 타천사의 왕과 동일시 된다. 천상에 있던 높은 지위의 천사가 타락하여 타천사들의 왕이 된 것이 사탄이라는 것이다. 크리스트교에서는 사탄을 '유혹하는 자'로서, 에덴에서 이브에게 지혜의 열매를 먹게 만든 뱀이었다고도 생각한다. 사탄의 이명 중 하나인 '오래된 뱀'은 여기에서 온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16세기 경에는 크리스트교의 7대 죄악 중 '분노'를 담당하는 7대 악마 중 하나로 묘사되었다. 이슬람 교에서는 원래 높은 지위의 천사였으나, 아담을 존경하라는 신의 명을 거부하고 불순종의 죄로 추락하였다 하며, 이후 인간을 유혹하여 죄의 길로 빠뜨리는 역할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사탄의 기원은 또한 이집트의 세트 신에게서 .. 2022. 7. 26.
엘로힘 신령 : 엘로힘 출신지 : 이스라엘 엘로힘은 신성을 가리키는 보편적인 어휘로 나타나며, 구약성서에서 2천회 넘게 사용되었다. 어원에 대해서 해석은 다양하나 대체로 '전능함'을 뜻한다고 본다. '엘', '엘로하'가 신을 의미하는 말이며 엘로힘은 이 복수형으로 '신들'로 표기되기도 하나, 유일신으로 엘로힘이 언급될 때는 의미 상 단수형으로 사용된다. 복수형 표현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다. 그 존재의 장엄함을 나타내는 관용적 용법으로써 이 같은 표현 방식을 취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전통적인 해석이나,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에서는 이 표현이 삼위일체와 연관되었다는 해석도 나타났으며, 애초부터 다신론이 반영된 것이란 의견 또한 존재한다. 카발라에도 세피로트 나무에서 신의 이름으로 언급되었다. 이 이름은 고대.. 2022. 7. 26.
샤다이 (엘 샤다이) 신령 : 샤다이 출신지 : 이스라엘 '엘 샤다이'라 하여 일반적으로 '전능한 신'을 의미한다.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유일신은 엘 샤다이라고 스스로를 칭하였고, 출애굽기, 욥기에서도 언급된다. 샤다이란 어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산, 들판, 초월성 등을 의미하며 모성적인 뜻도 함축되어 있다. 어떤 해석이든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며, 생명를 다스리는 신의 전능함으로 의역된다. 카발라에서 세피로트의 나무 중 예소드의 지배자, 신의 이름으로 언급된다. 예소드는 영과 육체의 결합에 대한 신비를 관장하는데, 이는 달에 크게 관련 있다 한다. 2022. 7. 26.
사바오트 (차바오트, 체바오트) 신령 : 사바오트 출신지 : 이스라엘 사바오트는 헤브라이어로 '군대'의 복수형이며, '야훼 사바오트'라 하여 '만군의 주'라는 의미를 갖는다. 유일신의 전능함과 위광을 담아 부르는 호칭으로,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과 천상 군대의 주인으로서 묘사한다. 성서에서도 전쟁 등의 상황에서 선지자들에 의해 사용된 이름이다. 카발라에서는 사바오트의 힘을 '힘의 의식'이라는 마술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전하는데, 13명의 신관이 서로 손을 잡고 빙빙 돌며 춤을 추면서 기도하는 형태라고 한다. 2022. 7. 26.
아드라멜렉 2022. 7. 21.
플라로우스 타천사 : 플라로우스 출신지 : 이스라엘 솔로몬 72주 마신 중 하나. 타천하기 전 능천사였다 하며, 소환자 앞에 범 모습으로 나타나, 바란다면 소환자에게 적을 불태우는 힘을 준다 한다. 2022. 7. 21.
플레우레티 타천사 : 플레우레티 출신지 : 이스라엘 루시퍼를 섬기는 여섯 상급 마신 중 하나. 다수의 악마를 휘하에 두는 실력자로, 소환자가 일을 밤 동안 끝마칠 수 있는 능력을 준다고 한다. 유독식물이나 환각을 일으키는 약초의 전문가라고 하며, 전세계의 날씨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2022. 7. 21.
오세 타천사 : 오세 출신지 : 이스라엘 솔로몬 72주 마신 중 하나인 지옥의 총통. 소환하면 표범 머리를 가진 악마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사람의 모습을 본인이 자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대로 바꾸거나, 여러가지 망상이나 환상을 심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또 소환한 자를 뛰어난 학식을 갖도록 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2022. 7. 21.
데카라비아 타천사 : 데카라비아 출신지 : 이스라엘 오망성 형태로 나타나는 솔로몬 72주 악마 중 하나. 소환자가 바라면 인간 모습으로도 나타난다고 하며, 광석·보석·식물에 관한 지식을 전해준다고 한다. 2022. 7. 21.
레오나르드 타천사 : 레오나르드 출신지 : 이스라엘 바포메트와 동일시되기도 하는, 사바스를 관장한다는 악마. '위대한 검은 남자' 라는 별명이 있으며, 마술사·마녀들의 총 지휘관이자 하급악마들을 한손으로 부린다 한다. 장신에 숫염소 머리, 둔부에도 얼굴이 있으며, 뿔은 세 개 있고 여우 귀를 가진 모습이라 한다. 2022. 7. 21.
오로바스 타천사 : 오로바스 출신지 : 이스라엘 20개 군단을 지배하는 솔로몬 72주 마신 중 하나. 몸통이 사람인 말의 형태라 하며,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소환한 자에게 지위나 공적을 내리거나 적과 화해하도록 만들 수 있으며, 거짓말을 간파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2022. 7. 20.
시트리 타천사 : 시트리 출신지 : 이스라엘 날개 있는 표범 모습으로 그려지는 솔로몬 72주의 악마. 사랑·성욕에 관한 소원을 들어주며, 소환자가 바란다면 소환자 취향의 여자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022. 7. 20.
가미진 타천사 : 가미진 출신지 : 이스라엘 솔로몬 72주 악마의 하나. 30군단을 지배하는 공작. 말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교양학에 정통하고 소환술에 뛰어나다한다. 죄를 짓고 죽은 자의 영혼을 사역할 수 있다 한다. 2022. 7. 20.
안드라스 타천사 : 안드라스 출신지 : 이스라엘 솔로몬 72주 악마의 하나로, 30개 군단을 거느린 후작. 올빼미 머리를 가지고 검을 든 천사 모습이라 하며, 사람들 사이에 불화를 조성해 다툼과 파괴를 일으킨다고 한다. 2022. 7. 20.
사르가타나스 타천사 : 사르가타나스 출신지 : 이스라엘 아스타로트 직속 부하이자 지옥의 준장. 루시퍼, 벨제부브, 아스타로트를 섬기는 여섯 상급 마신 중 하나라고 한다. 인간을 투명하게 하거나 일순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기억이나 본심을 없애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2022. 7. 20.
고모리 (그레모리) 타천사 : 고모리 출신지 : 이집트 루시퍼 직속의 고위 악마로, 지옥의 공작. 그레모리, 가모리라고도 불리며, '음영공작'이라는 별명이 있다, 솔로몬 72마신 중 유일한 여성 모습이라 한다. 리리스의 여동생이라는 설이 있고, 루시퍼의 애인이라고도 하는 진홍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의 미녀로, 황금 관을 쓰며 금실로 세공한 검은 빌로드를 입고, 순백색 레이스로 치장하고 있다 한다. 마법의 채찍을 들고 수많은 두꺼비들을 거느리며, 낙타를 타고 나타난다고 한다.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보며 숨겨진 재보를 찾아내거나 연애를 이루어지게 하는 힘이 있다 한다. 끔찍한 추녀 모습으로 변신해서 소환자를 시험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2022. 7. 20.
아가레스 타천사 : 아가레스 출신지 : 이스라엘 지옥의 동쪽을 다스리며, 31개 군단을 통솔하는 대공. 솔로몬의 72기둥 마신 중 하나로, 타천하기 전에는 역천사였다고 한다. 팔에 매를 얹고, 거대한 악어 혹은 거북이에 올라탄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대지진을 일으키는 힘과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며, 소환한 자에게 언어에 대한 지식을 전해준다고 한다. 2022. 7. 20.
사마엘 타천사 : 사마엘 출신지 : 이스라엘 유대 전승 때부터 알려져 내려온 타천사. 이름은 '독을 가진 자', '신의 악의' 등의 의미를 가진다. 검이나 활을 가진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화성을 상징으로 가지는 카마엘과 혼동되기도 한다. 이브를 유혹한 뱀이 바로 사마엘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에서 쫓겨날 때 사마엘도 타천했다고 한다. 릴리스의 자식이라는 설도 있다. 2022. 7. 20.
마몬 (맘몬) 타천사 : 마몬 출신지 : 이스라엘 물질적인 부와 탐욕을 관장한다는 악마. 맘몬이라고도 불리며, 신약성경에서 언급된 재물의 의인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실낙원」에서는 타천하기 전은 하급 3위 천사였다고 하며, 지옥의 재물을 이용해 만마전을 건설했다고 한다. 천사 때부터 보물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하며, 숨겨진 재보를 찾는 능력이 있다. 아몬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2022. 7. 20.
가프 타천사 : 가프 출신지 : 이스라엘 마계의 대총재이며, 60개 군단의 지배자. 솔로몬의 72기둥 마신 중 하나로, '에녹의 악마' 중 하나. 타천하기 전에는 능천사였다 한다. 원래 2개의 뿔이 나 있고 박쥐 날개가 있지만, 소환되었을 땐 4명의 왕을 거느린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서쪽의 두 왕 중 하나로, 파이몬과 함께 서쪽을 지배한다고 한다. 인간 간의 증오, 애정 같은 감정을 부추기는 힘이 있다. 또 미래를 예언하고, 인간을 순식간에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2022. 7. 20.
마르코키어스 타천사 : 마르코키어스 출신지 : 이스라엘 솔로몬 72마신 중의 하나로, 지옥의 공작. 마르코시아스라고도 부르며, 여성이라는 설도 있다. 원래는 주천사였다고 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언변이 뛰어나 이야기를 유도하기도 한다. 날개 있으며 불을 뿜는 늑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며, 인간의 모습일 때는 장신의 전사로 나타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해주며, 소환자의 싸움을 돕는다고 한다. 타천했을 때 고모리의 도움을 받았으며, 천사로 돌아갈 때를 기다리며, 악행은 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2022. 7. 20.
베리트 (베리스, 벨 베리트) 타천사 : 베리트 출신지 : 시리아 지옥의 26개 군단을 통솔하는 공포의 잔학공. 솔로몬의 72기둥 마신 중 하나로, 잔혹한 것, 고문을 즐긴다고 한다. 가나안의 주신 바알이 기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베리스, 바알베리스, 발베리스, 발베리트, 벨베리트 등으로도 불린다. 연금술에 해박하며, 소환되었을 때는 오랜 상처들로 뒤덮인 얼굴을 한 채, 검은 턱수염에 금색 관, 진홍빛갑옷 차림에, 붉은 말에 탄 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거짓말쟁이라서 신용하기는 힘들지만, 엄하게 명하면 과거와 미래의 지식을 가르쳐주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2022. 7. 20.
사타나엘 타천사 : 사타나엘 출신지 : 이스라엘 타천했다고 하는 그레고리 천사대의 지도자. 그레고리 사건 발생 전에 이미 신의 벌을 받았다고도 하고, 사타나엘의 꾐에 다른 동료들이 타락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사탄과 동일한 존재로 보는 설도 있다.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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