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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설/크리스트교 유대교

사탄

by peil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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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령 : 사탄
     출신지 : 세계 각지


    그 이름은 '적대자'를 의미한다.


    사탄은 보통 타천사의 왕과 동일시 된다. 천상에 있던 높은 지위의 천사가 타락하여 타천사들의 왕이 된 것이 사탄이라는 것이다.
    크리스트교에서는 사탄을 '유혹하는 자'로서, 에덴에서 이브에게 지혜의 열매를 먹게 만든 뱀이었다고도 생각한다.
    사탄의 이명 중 하나인 '오래된 뱀'은 여기에서 온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16세기 경에는 크리스트교의 7대 죄악 중 '분노'를 담당하는 7대 악마 중 하나로 묘사되었다.


    이슬람 교에서는 원래 높은 지위의 천사였으나, 아담을 존경하라는 신의 명을 거부하고 불순종의 죄로 추락하였다 하며,
    이후 인간을 유혹하여 죄의 길로 빠뜨리는 역할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사탄의 기원은 또한 이집트의 세트 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도 한다.
    세트 역시 뱀의 화신으로, 주신들에게 거역했다.
    사탄의 이름도 세트의 개라는 의미인 「세트·안」에서 왔다는 것이다.


    사탄은 단어 의미 상 신과 인간에게 적대하는 존재, 혹은 그 적대하는 존재의 총칭으로 여겨지며,
    특정한 한 개체를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쓰이기보다는, 악마를 말할 때 그냥 사탄이란 말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중세 후 '악마의 왕=사탄'이라는 의미가 부여되게 되었으며, 주로 루시퍼나 벨제부브가 그 자리를 차지하곤 하였다.


    또 인지학에서 사탄은 앙그라·마이뉴. 영어로 아리만과 동일시된다고 한다.


    사탄을 악마로 여겨지는 다른 존재들과 별개의 것으로 보는 설도 있다.
    사탄은 원래 인간을 시험하기 위하여 신으로부터 파견된 사자라고 한다.
    사탄은 지성 있는 자를 관찰하고, 본성을 꿰뚫어본다. 그리고 지은 죄를 신에게 고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창조주인 신에게 자신의 죄를 숨김없이 고발하는 존재는 피고의 관점에서는 적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이로 인하여 인간과 같이 지성을 가진 자의 관점에서 볼 때 고발자인 사탄은 바로 적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사탄은 특정한 실체를 가진 게 아니라, 인간의 인격 중 악을 뜻하는 표현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소개가 있는 것은, 사탄이 너무 유명하고 그에 따른 해석 또한 매우 다양하기에, 하나의 존재로 특정 짓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사탄의 본성은 극히 냉철하며, 항상 실리를 추구하는 공리주의자라고 한다.
    이를 근거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가 이미 사탄의 지배 하에 있다고 하는 설 또한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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