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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61

아마조네스 귀녀 : 아마조네스 출신지 : 터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북방의 호전적인 여전사 종족. 아마조네스는 복수형으로 단수형은 '아마존' 이다. 활쏘기에 방해되는 우측 유방을 잘라낸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 한다. 전쟁의 신 아레스와 님프의 자손이라 하며, 남자가 태어나면 죽이거나 버리고 여자만을 키웠다고 한다. 기마와 활, 창, 도끼에 능하며 이오니아 지방에 거주했다고 전해진다. 2022. 6. 13.
라미아 귀녀 : 라미아 출신지 : 리비아 상반신은 여성, 하반신은 뱀이라고 전해지는 괴물. 그리스 신화에서 원래 리비아의 여왕으로,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으나 헤라의 분노를 사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태어나는 자기 아이를 차례차례 잡아먹은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저주하여 모습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후 동굴에 숨어 살면서, 사람의 피를 빨아먹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13.
아라크네 귀녀 : 아라크네 출신지 : 그리스 리디아 지방 직조 기술의 여신. 그리스에서 직조 기술을 관장하는 여신 아테나와 베 짜는 솜씨로 승부를 벌였다고 한다. 아라크네의 작품은 훌륭했으나, 제우스의 음탕한 모습 등 올림포스 신들을 모욕하는 그림을 수놓았기에, 이에 분노한 아테나에 의해 거미로 모습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2022. 6. 13.
다이몬 2022. 6. 13.
메두사 요귀 : 메두사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자 괴물. 원래는 아름다운 소녀였으나, 아테나 신전에서 언니들과 함께 포세이돈과 동침한 죄로 고르곤 3자매라는 괴물이 된다. 머리카락이 뱀이라고 하며, 그녀의 눈빛에 닿은 것은 모두 돌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후에 아테나와 아폴론의 사주를 받은 페르세우스가 거울같은 방패와 낫을 이용해 그녀의 목을 자르는 데 성공한다. 그때 포세이돈에 의해 메두사의 영혼과 피로 천마 페가수스가 태어났다고 한다. 메두사의 목은 자른 뒤에도 강력한 석화의 힘을 가져, 안드로메다를 구할 때 괴수를 돌로 만들었고, 하늘을 받치느라 지친 아틀라스를 돌로 만들어 고통에서 해방시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메두사의 목은 아테나의 방패에 부착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11.
스파르토이 요귀 : 스파르토이 출신지 : 그리스 용의 이빨을 땅에 심어 소환한 전사들. 스파르티라고도 하며, 이름은 '씨 뿌려 나온 남자들'이란 뜻이다. 카드모스가 테베를 건설할 때 아테나의 조언을 받아 소환했으며, 스파르토이 5인이 살아 남아 테베 귀족의 조상이 되었다. 아르고 호 모험에서도 등장하며, 황금 양털 가죽을 손에 넣는 여정 중 스파르토이와 싸웠다고 한다. 2022. 6. 10.
아틀라스 지령 : 아틀라스 출신지 : 그리스 티탄 신족 굴지의 강자로, 프로메테우스의 형제. 그러나 제우스들 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영원히 천공을 떠받치고 있어야 하는 형벌을 받는다. 그의 고통은, 후에 페르세우스가 가져온 메두사의 목에 의해 돌이 되어, 거대한 산맥이 되는 것으로 끝났다고 전해진다. 2022. 6. 9.
티탄 지령 : 티탄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태고의 거인족. 이름은 '대지' 라는 뜻으로, 천공신 우라노스와 대지 여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다. 제우스를 위시한 올림포스 신들과의 싸움에서 패하여, 지옥 타르타로스에 유폐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9.
기가스 사귀 : 기가스 출신지 : 그리스 천공신 우라노스와 대지여신 가이아 사이에 태어난 자식들. 우라노스가 자신의 아들인 크로노스에 의해 생식기를 잘렸을 때 흘린 피가 대지에 떨어져 24명의 아들이 태어났다. 이들이 바로 기가스, 복수형으로는 기간테스이다. 힘이 세고 사나운 종족으로 그려졌다. 그들은 올림포스 신들에게 도전해 격렬한 싸움을 벌였으나, 결국 헤라클레스의 도움을 받은 신들에게 패하였다. 이 싸움을 '기간토마키아'라 부른다. 2022. 6. 7.
헤카톤케이르 사귀 : 헤카톤케이르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 태고의 거인족 중 하나. 천공신 우라누스와 대지모신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00개의 팔과 50개의 머리를 가졌다고 한다. 끔찍한 용모 때문에 아버지 우라누스에 의해 명계 타르타로스에 유폐되었으나, 후에 제우스에게 해방된다. 티탄 신족과의 전쟁에서 제우스의 편에서 싸웠고, 승리한 후 타르타로스에 가둬 놓은 티탄들을 감시하는 자가 된다. 2022. 6. 6.
사이클로프스 (사이클롭스) 사귀 : 사이클로프스 출신지 : 그리스 우라누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로프스라고도 불리며,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조수로 우수한 건축물과 무구를 만들기도 하였다. 우라누스에 의해 명계 타르타로스에 갇혀 있었으나, 제우스에게 해방되어 그에게 벼락을 만들어주었다 한다. 서사시 오디세이아에서는 폴루페이토스라는 사이클로프스가 등장해, 오디세우스 일행을 붙잡아 한명씩 잡아먹었다. 오디세우스의 기지로 그들을 놓치고 외눈마저 잃는데, 오디세우스 일행은 이로 인해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고 만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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