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신화 전설853

사바오트 (차바오트, 체바오트) 신령 : 사바오트 출신지 : 이스라엘 사바오트는 헤브라이어로 '군대'의 복수형이며, '야훼 사바오트'라 하여 '만군의 주'라는 의미를 갖는다. 유일신의 전능함과 위광을 담아 부르는 호칭으로,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과 천상 군대의 주인으로서 묘사한다. 성서에서도 전쟁 등의 상황에서 선지자들에 의해 사용된 이름이다. 카발라에서는 사바오트의 힘을 '힘의 의식'이라는 마술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전하는데, 13명의 신관이 서로 손을 잡고 빙빙 돌며 춤을 추면서 기도하는 형태라고 한다. 2022. 7. 26.
YH○H ?? 신령 : YH○H ?? 출신지 : 불명 진 여신전생 2 세계관 내 메시아교에서 믿는 유일신. 만물의 어버이이자 고통 받는 인간들을 구원해 준다고 여겨지는 존재. 밀레니엄 센터 원로원들만이 알현할 수 있는 절대적이자 위대한 존재. 작 중 원로원마저 타도한 후, 드디어 그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상상과는 다른 어떤 것이었다..... 2022. 7. 26.
구두룡 신령 : 구두룡 출신지 : 중국 세계 전체를 받치고 있다는 9개 머리를 가진 용. 용은 풍수 사상에서 지맥의 상징으로, 이는 산맥을 따라 흐르며 평야에 다다르는 곳을 용두(頭)라고 한다. 이러한 용은 바로 대지가 가진 거대한 에너지 그 자체를 의미하고 있다. 구두룡은 지맥을 표현한 용 중 가장 거대한 것으로, 지구 전체의 지맥을 상징하며, 그 크기는 짐작하기도 힘들다 한다. 일본열도와 같은 곳은 구두룡의 머리 중 하나 위에 얹어져 있는 것이라 한다. 2022. 7. 25.
취취미틀 2022. 7. 25.
하치만 2022. 7. 25.
토리그라프 2022. 7. 25.
야츠후사 2022. 7. 25.
도올 2022. 7. 25.
카르티케이야 2022. 7. 25.
사투르누스 2022. 7. 25.
카구야 2022. 7. 25.
마가츠 이자나기 2022. 7. 25.
하야타로 2022. 7. 25.
치론누프 2022. 7. 25.
시사 2022. 7. 25.
백택 성수 : 백택 출신지 : 중국 만물의 뜻을 안다고 하는 성스러운 짐승.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다고 하나, 백택 자체의 생김새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고대의 왕인 황제가 동쪽 바다 부근을 돌아보고 있던 중 백택을 만났다고 한다. 백택은 요괴 11520종을 알려 주었다고 하며, 이때 만들어진 '백택도' 는 가장 오래된 요괴 도감이라고 한다. 2022. 7. 25.
바하무트 성수 : 바하무트 출신지 : 아라비아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거대한 물고기. 바하무트 아래는 연못이 있고, 바하무트 자신은 거대한 황소 쿠지타를 받치고 있는데, 쿠지타 위에는 천사들이 사는 루비 산이 있고, 그 위에 6개의 지옥, 또 그 위에 대지와 하늘이 차례대로 있다 한다. 암소 같은 머리를 가졌다고 하며, 성서에서는 베헤못이라 불리며 하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여겨졌다. 광채에 싸여 있고, 바하무트에게 있어 지상의 모든 바다는 사막에 겨자 한 톨 떨어진 격이라 할 정도로 거대하다 한다. 2022. 7. 25.
불가사리 (불가살이) 성수 : 불가사리 출신지 : 한국 쇠붙이를 먹고 거대해지는 전설의 괴물. '불가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죽일 수 없다는 '불가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는 설이 있다. 코끼리 코에 곰의 몸 등 여러가지 동물이 결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하며, 몇 가지 설화가 전해진다. 한 가난한 집에서 밥풀 찌꺼기로 만든 괴물 인형이 살아나 쇠를 모두 먹어치우며 성장했다는 이야기에서는, 후에 불가사리를 두려워한 사람들에 의해 불 속에서 녹아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불가사리는 나라에 침입한 외적들의 무기를 모두 먹어치워 물리치기도 하고, 나쁜 기운과 악몽을 먹어치운다고도 한다. 2022. 7. 24.
해치 (해태) 성수 : 해치 출신지 : 한국 강직함과 의로움, 정의를 상징하는 상상의 짐승. 왕방울 같은 큰 눈, 정수리엔 외뿔, 몸은 비늘로 덮여있고 목에는 방울이, 겨드랑이에 날개를 닮은 깃털이 있다. 해태라고 불리기도 하며, 뿔은 없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여름에는 물가, 겨울에는 소나무숲에서 지낸다 한다. 재앙을 물리치는 벽사의 힘을 가졌으며, 눈으로 노려보는 것으로 시비, 선악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하고, 불을 먹으며, 화마가 불을 지르려 할 때는 목에 있는 방울이 저절로 울려서 알려 준다고 전해진다.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수호자로 알려져, 궁궐, 민간, 사찰 곳곳에서 석상, 회화, 장식물 등으로 표현되었다. 2022. 7. 24.
브라크 성수 : 브라크 출신지 : 아라비아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하마드(마호메트)를 태웠던 성수. 여성의 얼굴에 말의 몸, 당나귀 귀에 공작 꼬리를 하고, 몸은 은빛으로 빛나며 보석으로 장식되었다 한다. 무하마드는 천사 가브리엘과 함께 브라크를 타고 메카에서 예루살렘까지 날아가 깨달음을 얻고, 알라로부터 이슬람교도가 해야 할 예배의 의무에 대해 명을 받아, 메카에 전했다고 한다. 2022. 7. 24.
백호 성수 : 백호 출신지 : 중국 풍수에 있어 사방을 수호한다는 4신 중, 서방을 수호한다. 흰 털을 가진 호랑이의 모습이며, 백수의 왕이라 일컬어진다. 오행에서는 금(金)의 속성을 가지며, 계절은 가을, 색은 흰색에 해당한다. 태상노군을 따르며, 그의 오른편에 앉아 있다고 전해진다. 2022. 7. 24.
비비 (영노) 성수 : 비비(영노) 출신지 : 한국 오광대 등 탈춤에 등장하는 상상의 괴물. '비비'라는 울음 소리를 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영노라 부르기도 한다. 호랑이나 이무기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탐관오리와 못된 양반을 잡아먹는 정의로운 짐승이라 한다. 원래 천상에 사는 존재로, 양반 백 명을 잡아먹으면 승천할 수 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2022. 7. 24.
수그리바 성수 : 수그리바 출신지 : 인도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원숭이 왕. 형인 원숭이 왕 발리에 의해 나라에서 추방된 채 은거했으나, 라마의 도움으로 발리를 쓰러뜨리고 왕위에 올랐다. 그 후 원숭이 군대는 라마의 주 전력이 되어 라바나와의 싸움에서 활약하였다. 2022. 7. 24.
구귀 성수 : 구귀 출신지 : 한국 나라의 멸망을 알렸다고 하는 귀신. 「삼국사기」백제본기에 등장하는데, 백제 말기 왕궁에 귀신이 나타나 '백제가 망한다, 백제가 망한다' 라고 소리쳤다 한다. 귀신은 곧바로 땅 속으로 사라졌고, 땅을 3자쯤 파 보니 그속에서 거북이가 나왔다. 거북이의 등에는 '백제는 보름달, 신라는 초승달' 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고, 왕이 무당에게 물으니, 백제는 기울고 신라가 흥할 것이라 대답했다 한다. 얼마 후 백제는 당나라와 연합한 신라의 총공격에 멸망하고 만다. 거북이는 고대부터 길흉을 예언하는 상징으로 여겨졌고, 이 귀신 이야기는 그 중 유명한 하나이다. 구귀라는 이름은 삼국사기에 정확히 언급된 명칭이 아니며, 임의의 것이다. 이 이야기는「삼국유사」에도 등장한다. 2022. 7. 24.
페가수스 성수 : 페가수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말.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자르는 순간, 솟구치는 피와 함께 그 목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난폭하여 인간들을 거부했으나, 벨레로폰이 아테나의 도움으로 황금고삐를 사용해 페가수스를 길들였다. 이걸로 벨레로폰은 마수 키마이라를 물리치나, 후에 페가수스는 오만해진 그를 버리고 올림포스 산으로 떠났다고 한다. 2022.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