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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설/그리스 로마65

키벨레 지모신 : 키벨레 출신지 : 터키 소아시아 북부 프리지아 지방에서 숭배된 오랜 대지모신. 사자가 끄는 전차 혹은 옥좌에 앉고, 손에 심벌즈 혹은 탬버린같은 것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풍요 다산의 여신이자 죽음과 재생의 여신으로, 열광적인 숭배자·신관들은 스스로 거세한 남자 신도였다 한다. 후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 포함되어 레아 등 많은 여신들과 동일시되었다 한다. 2022. 6. 30.
아르테미스 지모신 : 아르테미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인 달의 여신.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난 쌍둥이 남매신 중 여동생으로, 오빠는 아폴론이다. 또 다른 달의 여신인 셀레네와 혼동되거나 동일시되었고, 로마에선 다이아나, 디아나라고 불렸다. 숲과 언덕, 야생동물을 지키며, 수렵을 관장하는 신이자 출산을 돕는 다산의 여신이기도 하였다. 요정 님프들과 사냥개들을 거느리며, 활로 사냥하는 여신으로 그려진다. 처녀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2022. 6. 29.
베스타 지모신 : 베스타 출신지 : 로마 밤과 불, 화로를 주관하는 여신. 영원한 불꽃 속에서 지내며, 나라를 수호한다고 여겨졌다. 로마 각지의 신전 제단에는 베스타의 불을 모시며, 이를 6인의 처녀들이 지켰다 한다. 그리스 신화의 헤스티아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이다. 2022. 6. 29.
오르페우스 환마 : 오르페우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인이자 음악가. 아내 에우리디케가 죽자 명부로 가 하데스와 켈베로스를 비롯한 명부 전체를 감동시키는 음악을 연주했다. 지상에 도착할 때까지 아내의 얼굴을 봐서는 안 된다는 조건 하에 에우리디케를 데리고 나서나, 마지막에 그만 유혹에 못 이겨 아내를 보는 바람에, 그녀는 다시 명부로 떨어졌다 한다. 그는 영혼의 불멸을 주장하는 오르페우스교의 창시자라고도 한다. 2022. 6. 28.
에키드나 사신 : 에키드나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괴물들의 어머니. 흑해 연안의 여신이었으며,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하반신은 얼룩무늬 뱀이라고 한다. 지옥의 개 켈베로스를 비롯해 오르트로스, 히드라, 키마이라, 라돈 등, 유명한 괴물들을 낳았다 전해진다. 2022. 6. 24.
알라스토르 천마 : 알라스토르 출신지 : 그리스 복수의 신. 아라스톨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복수', '복수자'라는 뜻이며, 악마학에서는 지옥의 사형 집행인으로 여겨진다. 그리스의 해신 네레우스의 아들, 혹은 제우스가 복수를 할 때 불렸던 이름이 기원이라고 한다. 2022. 6. 22.
제우스 마신 : 제우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의 주신. 법과 질서를 지배하는 최고신. 천둥 벼락을 상징하며, 올림포스 산 정상에서 신들의 왕으로 군림한다.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추방하고 형제들과 함께 티탄 신족을 제압하여 신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한다. 수많은 연인들이 있어서 여러 신들과 인간 사이에서 자식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는 많은 에피소드로 전해진다. 제우스는 천공의 주인인 동시에 모든 인간과 법의 지배자이기도 하여, 청동 시대의 사악한 인간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키기도 하고, 직접 인간의 모습이 되어 인간계에 내려가기도 하였다. 제우스의 정장 모습 또는 진짜 모습은 태양 같이 뜨거운 빛의 집합체라고 한다. 로마에서는 유피테르라고 부르며, 역시 신들의 왕으로 여겨진다. 2022. 6. 22.
아폴론 마신 : 아폴론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를 대표하는 신으로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고 쌍둥이 여동생 아르테미스가 있다. 젊고 강인한 청년으로 그려지며, 지성과 도덕, 질서와 법률의 수호자이자 음악, 활, 예언, 의료, 가축을 관장하는 신이기도하다. 기원전 5세기 무렵부터는 태양의 신으로도 여겨졌다. 거대한 뱀 피톤을 화살로 사살한 후, 델포이 신탁을 내리며 인간들의 외경을 받았다. 2022. 6. 21.
포세이돈 마신 : 포세이돈 출신지 : 그리스 바다의 신이자,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 제우스, 하데스와 형제이며, 올림포스 신들 중에서도 제우스 다음으로 유력한 신으로 여겨진다. 삼지창을 소지하며, 지진과 돌풍도 관장한다. 성격이 까다롭고 급한 면이 있다고 전해진다. 로마 신화의 '넵튠', '넵투누스'에 해당한다. 2022. 6. 21.
마르스 파괴신 : 마르스 출신지 : 로마 유피테르와 유노의 아들로, 로마 전쟁의 신. 로마의 건국 시조 로물루스의 아버지라 하며, 원래 풍요, 농경의 신이나 로마의 확장과 더불어 전쟁과 연관되었다 한다.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와 동일한 신이나,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신으로 유피테르 다음으로 크게 숭배되었다. 3월과 화성의 어원이기도 하다. 2022. 6. 20.
에로스 파괴신 : 에로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 사랑의 신. 이름은 인간 생명의 원동력인 '사랑'을 의미하며, 두 가지 형태로 신화에 등장한다. 그 중 하나는 카오스(태초의 혼돈)의 자식으로 태어나, 천지를 창조하고 신과 만물을 만들었다는 존재로, 세상에 질서를 만들어내고 남성과 여성이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을 낳는 법을 만든 창조신 적 이미지이다. 다른 하나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애증을 조종하는 화살을 가진 장난꾸러기 소년 신의 모습으로, 마지막에는 자신의 화살에 찔려 인간 소녀 프시케를 사랑하게 되고, 시련 끝에 결국 결혼하게 되었다 전해진다. 2022. 6. 20.
하데스 파괴신 : 하데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 저승의 신. 제우스의 형제이며, 크로노스를 타도한 후 제우스, 포세이돈과 함께 세상을 삼분하여 그 중 명계를 지배하게 된다. 근엄하나 음울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올림포스가 아닌 죽은 자의 나라에서 아내 페르세포네와 함께 진좌하고 있다 한다. 쓰면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모자를 갖고 있으며, 가끔 지상에 나올 때는 흑마가 끄는 황금 전차를 탄다고 한다. 지하의 부를 차지하고 있는 부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로마에서는 '플루토'로 부른다. 2022. 6. 20.
디오니소스 파괴신 : 디오니소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술의 신. 올림포스 12신 중의 하나. 한번 죽었다 다시 살아난 신으로, 죽음에서의 부활, 생명력, 구원의 의미를 가지며 광기와 쾌락을 주관한다. 제우스와 인간 여자 세멜레 사이에서 난 아들로, 제우스의 본모습을 보고 타 죽은 세멜레의 뱃속에서 나왔다. 헤라에 의해 미치게 된 디오니소스는 여러 나라를 방랑하게 되고, 신의 힘을 되찾으며 디오니소스 교를 전파한다. 그의 여행 중 그를 박해한 자들은 모두 광란의 최후를 맞이하였다. 디오니소스는 포도 재배법과 포도주 만드는 법을 전하였다 한다. 2022. 6. 20.
아레스 파괴신 : 아레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올림포스 12신의 하나로 전쟁의 신. 또 다른 전쟁의 신인 아테나와 달리, 살육, 유혈, 싸움을 위한 전쟁을 좋아하는 남신이라 전해 진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성격은 흉폭, 잔인, 야만스럽고 사려심이 없다고 한다. 용이나 거대한 멧돼지 등, 파괴적인 마수를 지배하에 두고 있다. 2022. 6. 19.
그리폰 마수 : 그리폰 출신지 : 그리스 상반신이 독수리, 하반신이 사자인 거대한 마수. 태양신 아폴론의 성수로 알려져 있으며, 하늘과 지상의 패자를 상징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 바빌로니아 신화 등 여러 신화에 등장하며, 주로 파수꾼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2022. 6. 19.
키마이라 (키메라) 마수 : 키마이라 출신지 : 그리스 사자, 염소, 뱀 혹은 용이 합쳐진 듯한 모습의 괴물. 티폰과 에키드나의 아들로, 입에서 불을 뿜으며 리키아의 화산지대에 살며 사람들을 괴롭혔다 한다. 벨레로폰은 페가수스를 얻어 키마이라의 화염 공격을 피하여 괴물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고 전해진다. 2022. 6. 19.
오르트로스 마수 : 오르트로스 출신지 : 그리스 황소만큼 크고 사자만큼 용맹스럽다는 머리 둘 달린 개. 세상의 끝에 있다는 에류티아 섬에 사는 괴물 게류온이 데리고 있는 개로, 게류온의 소를 지키고 있었다. 10번째 난제를 위해 침입해온 헤라클레스와 싸우나, 그의 곤봉 일격에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2022. 6. 18.
켈베로스 (케르베로스) 마수 : 켈베로스 출신지 : 그리스 지옥 타르타로스를 지키는 명부의 개. 머리는 셋, 꼬리는 뱀이다. 에키드나와 티폰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 하며, 신들도 함부로 못하는 강한 힘을 지녔다. 죽은 자를 맞이하며, 반대로 타르탈로스에서 도망치려 하는 자나 살아있는 자를 발견하면 용서 없이 처단했다 한다. 고대 그리스에선 장례 때 명부의 뱃사공 카론에게의 뱃삯과 함께 켈베로스에게 줄 벌꿀 케이크를 관에 넣었다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12개 난제 중 마지막 난제로, 이 켈베로스를 생포해 데려오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그는 켈베로스의 목과 꼬리를 동시에 죄어 힘을 뺀 뒤 잠시 지상에 데려왔다가 바로 명부로 돌려보냈다 한다. 2022. 6. 17.
스킬라 요수 : 스킬라 출신지 : 터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괴물. 상반신은 처녀, 하반신은 6개의개 목, 12개의 다리를 가진 괴물로, 해협에 살며 지나가는 배를 습격했다고 한다. 원래는 아름다운 님프로, 그녀를 질투한 마녀 키르케가 사용한 독으로 인해 괴물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16.
켄서 요수 : 켄서 출신지 : 그리스 헤라클레스 전승에 등장하는 거대한 게. 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사냥할 때, 여신 헤라가 히드라를 돕기위해 보냈으나 결국 그에게 밟혀 퇴치되었다. 그 후 헤라에 의해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2022. 6. 15.
다프네 요수목 : 다프네 출신지 : 그리스 월계수의 유래가 된 아름다운 님프. 에로스를 업신여긴 아폴론은 에로스의 금 화살에 맞고 다프네를 사랑해, 구애하게 된다. 그러나 다프네는 에로스의 납화살에 맞아 사랑을 거부하고, 아폴론에게 쫓기다가 월계수가 되어 버렸다고 전해진다. 2022. 6. 15.
나르키소스 요수목 : 나르키소스 출신지 : 그리스 수선화의 유래가 된 절세의 미청년. 예언에 따라 자기 모습을 보지 않고 성장하였는데, 그로 인해 자신을 연모하는 여자들을 이해 못하고 냉담하게 대했다. 이는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의 분노를 샀고, 나르키소스는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버리고 만다. 그는 아무 대답을 해주지 않는 수면의 그림자에 애태우다 죽어, 수선화로 피어났다고 전해진다. 2022. 6. 15.
볼보 귀녀 : 볼보 출신지 : 그리스 고대 지모신 신앙의 잔재로 이름이 남아있는 여신. 달의 여신이라 하며, 볼보의 자궁이 명부 그 자체라 한다. 같은 역할을 가진 헤카테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피를 구하는 잔인함과, 모든 걸 포용하는 자애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한다. 2022. 6. 14.
고르곤 귀녀 : 고르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요녀 3자매의 총칭. 장녀는 스텐노(강한 여자), 차녀는 에우리알레(멀리까지 나는 여자), 삼녀는 메두사(지배하는 여자) 이다. 본래 3자매 모두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나, 아테나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동침하여 이에 분노한 아테나에 의해 머리카락은 뱀, 멧돼지의 어금니, 팔은 청동으로 되었으며, 시선에 닿은 자를 돌로 만드는 괴물로 변하게 되었다 한다. 고르곤 중 막내 메두사는 불사가 아니었기에, 아테나와 헤르메스의 가호를 받은 페르세우스의 손에 퇴치되었다 한다. 2022. 6. 14.
아트로포스 귀녀 : 아트로포스 출신지 : 그리스 운명의 여신 모이라이 삼 자매 중 막내. 생명의 실을 가위로 잘라 죽음을 결정하는 여신으로, 그 권위는 3자매 중에서도 특히 강력하다고 한다.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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