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황룡 용신 : 황룡 출신지 : 중국 중앙, 황색, 황제를 상징하는 용.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사방신이 충돌하지 않게 중재하는 역할을 가지며, 온화하며 자비로운 성격이라 한다. 무력이 아닌 정신적 교감을 통한 지배와 조화를 상징하여, 예로부터 황제들이 가장 신성시했다고 전해진다. 황룡 대신 기린이 중앙을 수호하는 신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2022. 7. 4. 라합 용신 : 라합 출신지 : 이스라엘 전신이 물로 이루어졌다 하는 유대의 해룡. 이름은 '혼돈' 을 의미하며, 세상을 삼킬 만큼 거대한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천지창조 때 신에 의해 몸이 둘로 나뉘어 하늘과 바다가 되었으며, 이후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다. 「구약성서 욥기」에는 유일신과 싸워, 몸이 찢기며 패배했다고 나온다. 일설에는 라합이 출애굽기에서 홍해를 의미하며, 라합을 둘로 쪼갠 것은 메타트론 혹은 카마엘이라고도 한다. 2022. 7. 4. 아난타 용신 : 아난타 출신지 : 인도 지하세계 최하층 파탈라에 있다는 용의 왕. 이름은 '무한'을 의미한다. 대지 아래에서 잠자며, 비슈누와 함께 세상의 종말과 재생을 지켜본다 한다. 다가올 재생의 때에, 아난타는 비슈누를 천 개의 머리로 감싸고서, 영원과 같은 시간을 젖과 같은 바다 속에서 보낼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4. 미르 용신 : 미르 출신지 : 한국 '미르'는 용을 의미하는 말이다. 오랜 세월동안 도를 닦은 이무기나 잉어가 화생한 모습이라 전해지며, 바람과 구름을 동반하며 비를 내린다고 한다. 신령함의 상징인 여의주를 들고 물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며, 신화 및 전승 곳곳에서 등장한다. 동명성왕, 혁거세 거서간을 비롯해 삼국시대의 시조 전승에는 미르가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고 신라 문무왕은 사후 동해를 지키는 미르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마야 용신 : 마야 출신지 : 멕시코 마야 전승에 나무와 곡물을 다스린다고 전해지는 용. 쌍두의 용으로, 대지에서 사는 모든 자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한다. 또 물과 불의 왕이기도 하다. 2022. 7. 4. 이참 나 용신 : 이참·나 출신지 : 멕시코 마야 태양의 화신. 하늘과 낮, 밤의 지배자. 마야의 최고신 또는 그 아들이라 하며, 문자와 종교, 토지 구획을 개발하고 문화에 공헌한 완전한 선신으로 숭배되었다. 인간에게 옥수수와 코코아를 소개했으며, 고무의 이용법과 문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2022. 7. 4. 무찰린다 용신 : 무찰린다 출신지 : 인도 부처의 수행 중에 나타났다는 나가. 거대한 코브라의 모습이라 하며, 7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폭풍우가 몰아쳤는데, 무찰린다는 자기의 목을 우산처럼 펴서 비바람을 막아주었다 한다. 폭풍이 지나가자 무찰린다는 젊은이로 변하여 부처에게 공손하게 절하며 경의를 표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청룡 용신 : 청룡 출신지 : 중국 풍수에 있어 사방을 수호한다는 4신 중, 동방을 수호한다. 푸른빛의 용으로 그려지며, 출세와 성공을 의미한다. 오행에서는 나무의 속성을 가지며, 계절은 봄, 색은 푸른색에 해당한다. 사악함을 쫓는 벽사의 의미와 함께, 민간에서는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2022. 7. 4. 케찰코아틀 용신 : 케찰코아틀 출신지 : 멕시코 아즈텍, 톨텍 등지에 전해져 내려오는 바람의 신. 깃털을 가진 뱀의 모습이라 하며, 태초의 2신에게서 태어난 4신 중 하나라 한다. 세계창조에 관해, 지하세계 믹틀란에서 가지고 온 뼈를 가지고 인간을 만들어 냈다고 전해진다. 생명과 풍요를 담당하며, 바람과 새벽의 신으로 숭배되었으나 형인 테스카틀리포카에 의해 추방당하였다 한다. 2022. 7. 4. 네코쇼군 (묘장군) 신수 : 네코쇼군 출신지 : 중국 도교의 예언 능력이 뛰어난 고양이 신인 '묘장군' '고양이 장군'.고양이 머리를 한 사람 모습이며 과거 중국 영토였던 안남, 현재 베트남에 해당하는 장소에 사당이 있다고 한다.원래 이곳은 14~15세기의 무장 마오 상서를 모시던 곳이었으나,'마오'가 고양이를 뜻하기도 해 '묘장군'이라는 다른 신으로 재탄생했다. 2022. 7. 4. 마카미 신수 : 마카미 출신지 : 일본 일본 신화의 신수.늑대가 신격화한 존재. 액막이, 특히 화재와 도난으로부터 지켜주는 힘이 강하다 하여 예로부터 에마 등에 그려졌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을 잡아먹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다고 한다. 2022. 7. 4. 해치 (중국) 신수 : 해치 (중국) 출신지 : 중국 중국 전설 속 양 모양 영수.그 눈은 그 어떤 거짓도 즉시 간파해 내는 힘이 있다.인간 세상에 종종 나타나, 날카로운 뿔에 깃든 힘으로 악인에게 벌을 준다고 한다. 2022. 7. 4. 기린 신수 : 기린 출신지 : 중국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신수. 모든 짐승들의 선조라고 하며, 기린이 가는 곳에는 항상 모든 짐승들이 뒤를 따른다고 한다. 기린은 불꽃에 휩싸여 있어, 기린이 나타나면 어둠이 걷히고 마가 타파된다고 전해진다. 4방위를 수호하는 사방신과 함께, 기린은 방위 중 중앙을 수호한다고 한다. 황룡이 이 자리에 들어가기도 한다. 2022. 7. 3. 나라신하 (나라싱하) 신수 : 나라신하 출신지 : 인도 비슈누의 다섯 번 째 화신. 사자 머리를 가진 반인반수의 모습이라고 한다. 불사신인 라크샤사 히라니야키샤프가 비슈누를 믿는 자기 아들을 죽이려 했을 때 나타나, 그를 단숨에 퇴치했다 한다. 2022. 7. 3. 키니크 아우 신수 : 키니크·아우 출신지 : 멕시코 마야의 태양신. 키니치 아하우라고 부르기도 하며, 낮에는 태양의 얼굴을 하고 있다 한다. 밤이 오면 재규어의 형상을 하고 어둠 속을 여행하며 죽음의 신들과 싸운다고 하며, 언제나 이들을 뿌리치고 다시 태양으로 떠오른다고 전해진다. 2022. 7. 3. 바롱 신수 : 바롱 출신지 : 발리 섬 발리 섬의 숲 속에 있다고 전해지는 성스러운 짐승. '바나스바티·라쟈', '숲의 왕'이라 불린다. 붉은 얼굴에 황금 갈기, 둥글고 튀어나온 눈알과 위턱에서 솟아오른 길고 굽은 송곳니가 특징이다. 온 몸은 희고 긴 털로 덮여 있다고 한다. 마녀 랑다가 흑마술로 악행을 저지를 때, 바롱이 나타나 백마술로 대항한다고 전해진다. 바롱과 랑다의 싸움은 끝없이 계속된다고 한다. 2022. 7. 3. 아누비스 신수 : 아누비스 출신지 : 이집트 죽은 자를 심판하는 역할을 가진 명부의 신. 자칼 머리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천칭을 가지고 나타난다고 한다. 진리의 방으로 죽은 자를 인도해 죽은 자의 심장과 깃털을 천칭에 올린다. 이 때 죄가 무거우면 심장 쪽으로 기우는데, 그러면 아만이라는 마수가 죽은 자의 영혼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2022. 7. 3. 현무 신수 : 현무 출신지 : 중국 풍수에 있어 사방을 수호한다는 4신 중, 북방을 수호한다. 몸은 거북, 목은 뱀으로, 대지를 밑에서 지탱한다고 하며 요괴를 퇴치하는 투신이기도 하다. 오행에서는 물의 속성을 가지며, 계절은 겨울, 색은 검은색에 해당한다. 현무는 별의 이름이기도 하며, 28수 중 북두칠성의 총칭이다. 2022. 7. 3. 토트 신수 : 토트 출신지 : 이집트 달과 지혜의 신. 문자의 발명자이자 신들의 서기. 따오기 혹은 비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 위에 달을 올려 놓고 손에는 글쓰기 용 나무가지와 서판을 들고 있다. '라의 심장'이란 별명을 지녔고, 세트의 동생 또는 세트의 머리에서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 2022. 7. 3. 바스테트 신수 : 바스테트 출신지 : 이집트 암사자 혹은 고양이 머리를 가진 살육과 은혜의 신. 태양신 라 또는 세크메트의 아이라고 전해지며, 어둠을 지배하는 뱀인 아페프와 싸우며, 라를 지킨다고 한다. 파피루스에 어둠 속에서 칼을 들고 싸우는 고양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 고양이가 바스테트라고 한다. 2022. 7. 3. 가네샤 https://youtu.be/UpQokHa6Qxo 신수 : 가네샤 출신지 : 인도 시바의 아들로 코끼리 머리를 가진 지혜와 행운의 신. 장해를 이겨내며 지혜를 내리고 복을 주는 신으로 믿어지며, 4개의 팔에 거대한 쥐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불교에서는 대성환희자재천, 성천으로, 화합의 신으로 여겨진다. 2022. 7. 3. 난디 신수 : 난디 출신지 : 인도 시바가 타고 다니는 우유 빛의 수소. 네 발 짐승의 수호자인 동시에,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며, 시바·나타라쟈가 춤을 출 때 음악을 연주하는 역할도 맡는다. 모든 시바의 사원 앞에는 난디의 상이 서 있다 한다. 2022. 7. 3. 타우에레트 신수 : 타우에레트 출신지 : 이집트 이집트 가정과 출산의 수호 여신. 이름은 '위대한 자'라는 의미. 인간의 흉부에 사자의 뒷다리, 악어 꼬리를 가진 하마의 모습이라 한다. 가정의 여신으로 숭앙받았으며, 임신과 출산에 있어 떠돌아다니는 악령으로부터 여성을 지키는 자로 여겨졌다. 2022. 7. 3. 헤케트 신수 : 헤케트 출신지 : 이집트 개구리 모습, 또는 개구리 머리를 가졌다는 물의 여신. 다산과 부활의 심볼이며, 창조의 신 크눔의 아내. 크눔이 만든 모든 것의 어머니 되는 여신이라 한다. 천공신 호루스가 어렸을 때 사악한 뱀 아페프에 물려 죽음에 직면했는데, 이 때 그를 구했다고 한다. 2022. 7. 3. 아후라 마즈다 신불 : 아후라·마즈다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창조신이자 유일한 최고신. 허무에서 세상을 창조하고 법과 질서를 만든 전지전능한 신이며, 이름은 '지혜의 주인'이라는 뜻. 인간에게 나타날 때는 남성 셋, 여성 셋의 천사들을 내리는데, 각각 아후라·마즈다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선과 악 이원론적 세계관의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유일신 아후라·마즈다에게 대항하는 악의 존재를 인정하며, 이 악령들은 악 그 자체인 아리만을 중심으로 아후라·마즈다를 거역하며 대항한다고 한다. 그러나 악은 선한 영혼에 결코 이길 수 없으며, 아후라·마즈다가 예정한 종말의 날이 오면 구세주가 나타나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고 악한 영혼을 순화하며, 아리만과 악령들은 완전히 소멸된다고 전해진다. 2022. 7. 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