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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신화15

스라오샤 천사 : 스라오샤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천사로 야자타 중 하나. 이름은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는 의미. 아후라 마즈다의 귀로서 일하며, 인간의 목소리를 신에게 전하기도 한다. 죽은 자의 영혼을 악마로부터 수호하여 재판장으로 인도하는 천사이기도 하다. 원래 페르시아의 청취, 순종의 신이었다 한다. 2022. 7. 17.
아타르 천사 : 아타르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불의 성령이자 야자타 중 하나. 배화교라고도 하는 조로아스터교에선 불은 숭고한 것이기에, 아타르는 천사 중에서도 힘이 강하고 선하게 여겨진다. 용맹한 전사로 선을 위해 악룡 아지·다하카와 싸워 물리친다 한다. 인도 불의 신인 아그니가 원형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2022. 7. 17.
베레트라그나 천사 : 베레트라그나 출신지 : 페르시아 아후라 마즈다를 돕는 전사의 신. 승리를 관장하는 야자타. 원래 페르시아 승리의 신으로, 사악한 자들을 벌하고 승리를 가져온다고 하여 특히 병사들에게 널리 숭배되었다 한다. 10개의 화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미트라의 무기인 멧돼지라고도 전해진다. 2022. 7. 17.
아나히타 천사 : 아나히타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야자타에 속하는 여성 천사. 물을 관장하는 천사로, 아름답고 고귀한 처녀의 모습 또는 강 그 자체로 묘사되곤 한다. 천지창조 때 세계를 물로 가득 채운 것이 그녀라고 하며, 세상의 모든 물은 아나히타가 가진 물항아리에서 쏟아졌다고 한다. 2022. 7. 16.
페리 요정 : 페리 출신지 : 이란 이란의 고원지대에 산다고 하는 요정의 일종. 흰 비둘기 같은 날개를 지녔다고 하며, 용사들에게 지혜를 준다고 한다. 남녀 모두 외모가 뛰어나고 자식을 낳으며, 불로장수한다. 향기를 먹고 산다고 전해진다. 2022. 7. 13.
시무르그 영조 : 시무르그 출신지 : 이란 고대 페르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조. '센무르브'라고 부르기도 하며, 개, 사자, 공작, 그리폰이 합해진 모습 또는 맹금류의 모습을 한 불사조라고 전해진다. 고대 이란의 영웅 루스탐의 수호신이었으며, 페르시아 왕들과 용사들의 수호자로 숭배되었다 한다. 조로아스터교 신화에는 태고의 바다에 두 그루 나무가 있었고, 그 중 하나에 시무르그가 살았다고 한다. 시무르그가 나무에서 날갯짓을 하자 씨앗이 세상에 퍼졌고, 거기에서 수많은 식물들이 자라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7. 7.
미트라스 사신 : 미트라스 출신지 : 로마 여러 시대, 여러 나라에서 숭배 되었던 아리안계 빛의 신. 고대 이란, 인도, 페르시아의 신 미스라에서 유래되었으며, 후에 로마에서 미트라스교가 성립되어 널리 믿어졌다. 미트라스는 예수의 탄생일과 같은 12월 25일, 태양신이 자신의 어머니와 정을 통하여 태어났다고 한다. 미트라스교는 오랫동안 크리스트 교와 대치되어온 종교였고, 로마에서 크리스트교가 공인된 후 쇠퇴하여 없어지게 된다. 2022. 6. 27.
주르반 마신 : 주르반 출신지 : 페르시아 페르시아 신화 태초의 신. 주르반 아카라나. 이름은 '시간'이란 뜻이며, 제르반, 주르워로 발음하기도 한다. 이원론인 조로아스터교를 수정하려는 개념으로 하나의 원형적 원리인 주르반 종파가 나타났으며, 여기서 주르반은 영원한 시간이자 만물의 근원, 남녀 양성의 신으로 아후라 마즈다와 아리만을 낳았다고 전한다. 2022. 6. 22.
미트라 파괴신 : 미트라 출신지 : 페르시아 계약과 맹세, 심판을 주관하는 신. 원래 아리안 계열의 빛, 태양의 신으로, 조로아스터교의 성스러운 계약 천사 미트라로 널리 알려졌다 한다. 모습은 사자 얼굴에 날개가 있고 몸을 뱀으로 감싸고 있다 하며, 후에 미트라교가 나타나 로마 쪽으로 전래되었다. 로마에서는 미트라스로 알려져 그를 구세주로 모시는 미트라스교가 널리 퍼졌다. 미스라라고도 불리며, 불교의 미륵신앙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이 있다. 2022. 6. 20.
하오마 요수목 : 하오마 출신지 : 페르시아 술이 신격화된 천사. 활력과 생명력을 상징하며, 녹색이나 금색의 눈이 있으며 고산 정상에서 산다고 한다. 하오마 술은 '마셔도 취하지 않는 유일한 술'로서 의식에 반드시 사용된다고 한다. 2022. 6. 15.
맨드레이크 요수목 : 맨드레이크 출신지 : 페르시아 '맨드라고라' 라고도 불리는 인간 모양의 뿌리를 가진 식물. 이름은 '사랑의 들풀' 이라는 의미로, 지면에서 뽑혀져 나올 때 무시무시한 비명을 질러, 들은 자를 즉사시킨다고 전해진다. 어떤 병에도 듣는 영약이라 하며, 열매는 마비, 수면약, 뿌리는 미약 효과가 있다 한다. 또 독으로 사용된다고도 한다. 2022. 6. 15.
아카 마나흐 유귀 : 아카·마나흐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대악마 중 하나. 아코만, 아코마노라고도 하며, 이름은 '사악한 생각'을 의미한다. 대천사 보후·마나흐를 저지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조로아스터교가 일신교로 확립되기 전부터 유력한 악신의 하나였다고도 한다. 그에게 지배된 인간은 바른 것이 무엇인지, 선악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2022. 6. 5.
드루지 유귀 : 드루지 출신지 : 페르시아 앙그라·마이뉴가 창조한 6명의 대악마 중 하나. 허위, 불의를 관장하며 '드루그', '드루제'라고도 불린다. 여자 악마의 총칭으로 쓰기도 한다. 대천사 아샤에 대항하여, 드루지는 인간을 혼란시키고 아후라·마즈다를 믿지 않도록 만든다. 후기에는 시체, 부패의 악마 나스와 동일시되었고, 파리 모습을하고, 세계에 부정과 죽음을 만연하게 만든다고 한다. 드루지는 성스러운 동물인 개를 키우고 있거나, 조로아스터교의 성스러운 주문을 외우면 쫓아낼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2022. 6. 5.
타로마티 유귀 : 타로마티 출신지 : 페르시아 배교, 억측을 관장하는 대악마. 사람들의 마음에 파고들어 신앙심을 어지럽히며 강도와 사기꾼, 매춘부, 거짓말쟁이 등으로 키운다고 한다. 여자 악마로, 이 악마에게 대립하는 천사는 선한 영 아르마이티이다. 2022. 6. 5.
다에바 유귀 : 다에바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에 나오는 어둠과 악의 정령들. 앙그라·마이뉴를 따르는 악마들의 총칭으로, 원래 지상에 있었으나 조로아스터교 전래 후 지옥에 떨어졌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신들(디바 신족)로 숭배했다.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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