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켈트신화25

도어마스 2023. 10. 11.
모리안 요조 : 모리안 출신지 : 아일랜드 싸움의 여신 3자매의 필두로, 바이브·카하의 여왕. 이름은 '위대한 여왕' 이라는 뜻. 회색을 상징하며, 회색 머리카락, 갑옷, 망토에 두 자루의 창을 들고 있다 한다. 사안의 마왕 발로르와의 싸움에서 일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전해진다. 잔혹하면서도 정열적인 여신이라 하며, 사랑하는 자에 대해 지극한 면도 있다 한다. 쿠·쿨린을 사랑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해, 몇 번은 그의 목숨을 노렸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까지 그를 계속 도왔다 한다. 후에는 아더왕 전설의 모건 르 페이로 환생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2022. 7. 21.
마하 요조 : 마하 출신지 : 아일랜드 싸움의 여신 바이브·카하 3자매 중 하나. 피의 붉음을 상징하며, 붉은 머리와 눈썹을 가졌고 진홍색 옷을 입고, 한쪽발이 붉은 말에 타고 전장을 누빈다 한다. 마왕 발로르와의 싸움에서 남편과 일족의 파멸을 환시했고, 결국 남편 누아다를 구하려다 심장이 찢겨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후대의 전설에서도 여러차례 기록되어 있으며, 풍요의 여신으로 숭배되었다 한다. 2022. 7. 21.
네반 요조 : 네반 출신지 : 아일랜드 싸움의 여신 바이브·카하 3자매 중 하나. 이름은 '독이 있는 여자', '광란의 여왕' 이라는 뜻으로, 전장에서 전사들의 머리를 혼란시켜 서로 싸우게 만든다 한다. 사안의 마왕 발로르와의 싸움에서, 주신이자 남편인 누아다, 자매인 마하와 함께 사룡 크롬 크루어히에게 살해당한다. 2022. 7. 21.
바이브 카하 요조 : 바이브·카하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서 싸움과 살육, 사랑을 관장하는 세 여신. 모리안, 마하, 네반 셋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위일체의 신으로 여겨진다. 2022. 7. 21.
세탄타 2022. 7. 14.
마브 (메이브, 퀸 메이브) 요정 : 마브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전설로 전해지는 꿈의 요정.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요정의 여왕으로 언급되며, 장난을 좋아한다고 기술되었다. 배고픔에 고통 받던 네 명의 예술가들에게 꿈의 푸른 장막을 이용해 다시금 희망을 일깨우게하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켈트 영웅 쿠·쿨린의 전설에 등장하는 퀸 메이브와 동일한 존재로 여겨지며, 여기서는 쿠·쿨린의 숙적으로, 강력한 군대를 가졌으며 마지막까지 집요하게 쿠·쿨린의 목숨을 노렸다. 2022. 7. 14.
다나 요정 : 다나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주된 신족. '투아하 데 다난'이라 부르며, 여신 다누(다나)를 모신으로 하는 신족이다. 4개의 호부를 가지고 아일랜드로 찾아와 피르·볼그 족과 포워르 족들과의 격렬한 투쟁 끝에 켈트를 지배하게 되었다. 후에 인간들에게 패하여 아일랜드를 떠나 영원의 땅 티르·나·노이로 건너가게 되었고, 요정화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7. 14.
반시 (밴시) 요정 : 반시 출신지 : 아일랜드 아일랜드에 전해지는 죽음의 요정. 반시는 아일랜드 토착 발음으로, 영어 발음인 '밴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죽고 만 아름다운 처녀가 요정으로 변한 것이라 하며, 나타날 때마다 항상 울고 있기에 눈은 충혈되었고, 창백한 얼굴에 긴 머리, 녹색 옷에 잿빛 망토를 걸치고 있다 한다. 유서 깊은 명가에 붙어, 그 집의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나타나 흐느끼며 운다고 전해진다. 많은 수의 반시가 나타나 울기도 하는데, 그것은 죽게 되는 자의 덕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2022. 7. 13.
푸카 요정 : 푸카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전승의 요정. 말이나 나귀로 변해 길 잃은 여행자를 태우고 빠른 속도로 달린 후, 길을 잃었던 장소에 되돌린다고 한다. 또 술 취한 사람을 꿈속에서 놀리기도 하며, 밤 중에 집안을 몰래 청소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2022. 7. 13.
스카하 (스카하크, 스카아하) 야마 : 스카하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죽은 자의 나라에 사는 여신. '그림자 나라의 여왕', '영웅의 어머니'라고 불리며, 무술과 마술에 뛰어나다고 한다. 영웅 쿠·쿨린을 가르친 스승이며, 그에게 마창 게이볼그를 주었다고 한다. 2022. 7. 11.
안쿠 야마 : 안쿠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지방, 프랑스에 전해지는 죽음의 신 또는 요정. 앙규, 안케우 등으로도 부르며, 창이 넓은 모자를 쓰고 큰 낫을 든 채 마차를 끌고 나타나는 해골 모습으로 그려진다. 안쿠를 보는 것은 얼마 있지 않아 누군가가 죽게 되는 걸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2022. 7. 11.
크롬 크루어히 (크롬 두브, 크로우 크루아흐) 사룡 : 크로우·크루아흐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서 힘과 전투, 죽음을 관장한다는 마룡. 어둠 그 자체를 상징하는 사악한 용으로, 숭배자들은 인신공양을 했다고 전해진다. 사안의 발로르에게 소환되어, 다난 신족의 왕 누아다와 여신 마하, 네반을 간단히 죽였다고 한다. 2022. 7. 5.
아리안로드 여신 : 아리안로드 출신지 : 아일랜드 시간의 상징인 은 차륜을 영원히 돌리는 시간의 여신. 이름은 '백은의 차륜'을 의미하며, 시간과 달을 관장한다. 아리아인들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자, 웨일즈의 최고신이었다. 한때 지상에 넘치던 폭력을, 흐르는 무지개를 이용해 타파하였다고 한다. 웨일즈 왕 마스가 그녀를 아내로 삼으려 했을 때, 순결을 확인하기 위해 마법의 지팡이를 대자, 그녀의 몸에서 쌍둥이 사내아이가 빠져나왔다. 이 둘은 후에 신이 되었다 한다. 2022. 7. 1.
다누 2022. 6. 30.
스카디 2022. 6. 30.
핀 막쿨 2022. 6. 29.
루 (루 라바다) 환마 : 루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 빛의 신. 루그라고 불리기도 하며, 이름은 '빛', '빛나는 자'라는 의미이다. 사안왕 발로르가 조부이며, 영웅 쿠·쿨린의 아버지이다. 신창 브류나크와 신검 프라가라흐를 가지고 있다. 조부이자 숙적인 발로르의 눈을 마탄 타흘룸으로 꿰뚫어, 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2022. 6. 28.
브리이트 환마 : 브리이트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 불과 봄의 여신. 투아하 데 다난의 어머니신 다누와 아버지신 다자의 딸. '높은 자, 위대한 자'란 뜻을 가지고 있다. 대장간을 관리하며 예언을 가져오는 시와 노래, 치유, 공예의 여신이기도 하다. 불 사발, 또는 물쟁반을 상징하는 큰 마법의 컵을 갖고 있다. 폭군 브레스가 왕이 되었을 때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브리지트, 브리깃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크리스트교가 들어온 후 교회에선 그녀를 성녀로 인정하였다. 2022. 6. 28.
쿠 쿨린 (쿠 흘린, 쿠 훌린) 환마 : 쿠·쿨린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전설에 등장하는 영웅. 용맹, 과감한 성격의 잘생긴 청년이라 하며, 빛의 신 루의 아들이라 전해진다. 어린 시절의 이름은 세탄타로, 쿨린 영주의 사나운 개를 때려 죽인 후 '쿨린의 개'라는 뜻인 쿠·쿨린의 이름을 얻는다. 그 후 그림자의 나라에 들어가, 여신 스카하 밑에서 수행하고 게이·볼그라는 마창을 얻는다. 전투에 임하면 마창을 든 무서운 모습으로 적을 도륙했고, 수만이나 되는 퀸 메이브의 군대를 혼자서 막아냈다 한다. 여신 모리안의 사랑을 받지만 거절하여, 그녀에게 목숨을 노림 받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적들의 흉계에 빠져 자신이 한 서약들을 깨고 힘을 잃게 되었고, 자신의 창에 찔려 요절하였다 한다. 2022. 6. 28.
벅스 (버그베어) 2022. 6. 17.
랴난시 2022. 6. 15.
누아자 (누아다 아르게틀람) 지령 : 누아다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 다난 신족의 왕. 아일랜드의 선주민 피르·볼그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나, 그 싸움에서 한쪽 팔을 잃는다. 그 후 은으로 된 의수를 하게 되어, '은의 팔' 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 사안왕 발로르가 이끄는 포모리아와의 싸움에서도 용감히 싸우나, 발로르가 소환한 사룡 크롬 크루어히에게 살해당한다. 2022. 6. 9.
발로르 사귀 : 발로르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다난 신족과 대립한 포모리아들의 왕으로, 노려보기만 해도 상대를 죽일 수 있다는 마안을 가지고 있다 한다. 자신의 외손자인 빛의 신 루에 의해 눈을 관통당하여 최후를 맞는다. 2022. 6. 6.
포모리아 사귀 : 포모리아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족. 다나 신족과 적대하였다. 포모르, 포워르라 부르기도 하며, ‘바다 깊숙이 사는 자’ 란 뜻을 가지고 있다. 왕은 사안의 발로르이다. 대부분 괴물 같은 모습이라 하나, 브레스의 부친 엘라하 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자도 있었다고 한다. 2022. 6.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