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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19

마라 마왕 : 마라 출신지 : 인도 인도, 또 불교에 있어서 마 그자체를 표현하는 존재. '파순'이라고도 하며, 범어로 '마라 파피야스', '마라 파피마'로 자주 부른다. '천마'라고도 한다. 애욕, 죽음의 공포라는 양면에서 인간을 지배하여 그 육체를 파괴하는 존재로, 내면의 번뇌와 욕망 자체를 의미한다. 마라는 모든 것의 내면에 존재하며 마라의 힘은 그 자의 번뇌와 욕망의 크기와 비례한다. 불교에서 수도를 방해하며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사악한 악령으로 여겨지며, 수행자를 유혹하여 타락시킨다고 전해진다. 마라는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나타나 유혹해 왔다고 한다. 석가모니가 말로 어떻게 되지 않자, 자신의 매혹적인 세 딸들에게 교태를 부리게 했고, 재해와 괴물들로 협박하기도 했다. 모조리 실패로 .. 2022. 6. 24.
치우 천마 : 치우 출신지 : 중국 고대 중국에 전해지는 동북아시아 전쟁의 신. 네 개의 눈, 황소 같은 뿔과 발,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를 가졌다 하며, 손에는 각각 병기를 들고 있다 한다. 철과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었으며 강력한 병기들을 만드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치우는 고대 중국 최대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였고, 실제 중국에선 군신으로 받들어지고 있으며, 중국 한나라 고조 유방은 항우와의 마지막 싸움 전 치우에게 제사를 지냈고, 결국 승리하였다고 한다. 치우는 한족의 신인 황제 헌원과 대 전쟁을 치루었는데, 연전연승했으나 탁록에서 패하였다고 전해진다. 2022. 6. 23.
아수라왕 천마 : 아수라왕 출신지 : 인도 밀교의 최고신. 화염과 빛의 신이자, 우주 그 자체이기도 하며, 어떤 작은 물체 속에서도 존재한다. 또한 고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절대신 아후라·마즈다이기도 하며, 이는 고대 인도에서는 인도 신들의 적인 아수라들의 왕으로 여겨졌다. 불교의 대일여래 부처이며, 범어로는 마하·비로자나라고 한다. 2022. 6. 23.
모트 천마 : 모트 출신지 : 시리아 페니키아 신화에서 죽음과 황폐를 상징하는 명계의 신. 바알의 형제이자 적대자로, 사막의 열기, 불모, 건조, 죽음, 지하 세계의 어둠을 관장한다고 한다. 모트가 바알을 죽이고, 바알의 아내 아나트가 모트를 죽이며, 다시 바알이 부활하는 것이 반복된다고 한다. 이는 농업에 있어 흉작, 풍작, 건기, 우기가 반복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한다. 또 페니키아 천지창조 신화에는 바람과 욕망 사이에서 태어난 모트가 갈라져 태양, 달, 별이 튀어나왔다고 한다. 2022. 6. 23.
칼리 천마 : 칼리 출신지 : 인도 파르바티의 화신 중 하나, 파괴와 살육의 여신. 이름은 '검은 자' 라는 의미. 파르바티 화신 두르거가 더욱더 분노한 형상으로부터 출현한다고 한다. 4개의 팔, 목에는 인간의 두개골을 엮은 목걸이를 하고 있다. 2개의 왼팔로 파괴와 살육을 행한다고 한다. 2022. 6. 23.
아라하바키 천마 : 아라하바키 출신지 : 일본 고대 일본 토착신앙의 신. 아마테라스 이전 고대 일본문명의 주신이라 하며, 여행자의 신이라고도 한다. 나가스네히코와 아비히코가 아라하바키를 숭배했다고 전해진다. 2022. 6. 23.
한발 천마 : 한발 출신지 : 중국 치우와 황제의 싸움에 등장했다고 하는 황제의 딸. 몸속에 불덩이가 있어 언제나 용광로보다 더한 열기를 낸다고 한다. 그녀의 힘으로 치우의 군대를 이기는 데 큰 공을 세우나, 그 뒤 그대로 지상에서 떠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로 인해 그녀가 머무는 땅에는 심한 가뭄이 들고, 사람들은 늘 한발이 떠나도록 기도를 올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23.
크투가 천마 : 크투가 출신지 : 외우주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불꽃의 정령. 그레이트 올드 원의 하나로 여겨지며, '살아 있는 불꽃', '불의 흡혈귀'로 지칭된다. 물고기 자리의 1등성인 포말하우트가 본거지로 모든 불과 번개 정령들 위에 군림한다고 하고, 니알랏토텝과 사이가 나쁘며, 인간의 소환에 응해 니알랏토텝의 지상 거주지 한 곳을 통째로 불태운 적이 있다 한다. 2022. 6. 22.
아슈타 천마 : 아슈타 출신지 : 시리아 '두려워할 자', '사자' 라 불리는 가나안의 군신. 주신 바알이 모습을 감췄을 때 왕좌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바알의 아내인 아스타르테와 혼동되어, 후에 마왕 아스타로트로 여겨지게 되었다 한다. 2022. 6. 22.
체르노보그 천마 : 체르노보그 출신지 : 러시아 밤과 어둠을 지배하며 악을 다스리는 신. 슬라브 신화에서 세계창조의 기원이 된 신이라고 하며, 이름은 '검은 신'이라는 의미이다. 원시 세계에서, 빛과 낮을 담당하는 선신 벨로보그(하얀 신)와 대립하였다고 한다. 2022. 6. 22.
아수라 천마 : 아수라 출신지 : 인도 인도의 신들 (디바 신족) 에게 적대하는 존재. 아수라족은 원래 신들과 동등한 존재였으며, 신들과 함께 만물을 창조하며 불사의 영약 암리타도 협력해 만들어냈다. 그러나 아수라들은 신들에게 속아 암리타를 마시지 못하게 되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아수라족은 신들과 대립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교에서는 팔부중의 하나로 불법의 수호자로 여겨진다. 또 육도 사상에서는 수라도로, 끝없이 투쟁을 탐하고 지하 또는 해저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2022. 6. 22.
알라스토르 천마 : 알라스토르 출신지 : 그리스 복수의 신. 아라스톨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복수', '복수자'라는 뜻이며, 악마학에서는 지옥의 사형 집행인으로 여겨진다. 그리스의 해신 네레우스의 아들, 혹은 제우스가 복수를 할 때 불렸던 이름이 기원이라고 한다. 2022. 6. 22.
라바나 천마 : 라바나 출신지 : 스리랑카 랑카를 다스린 라크샤사 족의 왕. 10개의 머리와 20개의 팔, 구리 색 눈에 달처럼 빛나는 이빨을 가지고, 신장은 구름에 닿을 정도로 크다 한다. 고행 끝에 어떤 신이나 아수라에게도 죽지 않는 몸을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으로 환생한 비슈누신의 화신 라마 왕자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죽음을 맞는다. 이것이 인도 신화의 유명한 서사시「라마야나」이다. 2022. 6. 22.
인드라지트 천마 : 인드라지트 출신지 : 스리랑카 라크샤사 족의 왕 라바나의 아들. 원래 이름은 메가나다로, 신들과의 전투에서 인드라를 이겨 포로로 잡은 후, 브라흐마에게 인드라지트라는 이름을 받았다. 「라마야나」에서 라마와의 전투 중 그의 동생이자 오른팔인 락슈마나를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등 활약했으나, 하누만의 활약에 힘입은 라마군에게 밀려, 자신도 락슈마나의 대결에 패하여 목숨을 잃고 만다. 2022. 6. 22.
마하칼라 천마 : 마하칼라 출신지 : 인도 시바의 이명. 죽음과 파괴를 다스리는 신. 무시무시한 귀신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마하는 '대', 칼라는 '흑'으로, 불교에서는 대흑천이 되었다. 중국에 전해질 무렵, 주방을 관장하고 복을 내리는 신으로도 여겨지게 되었다 하며, 일본에서는 칠복신 중 하나로, 부와 상업을 관장하는 신으로 전래되었다 한다. 2022. 6. 20.
아그니 천마 : 아그니 출신지 : 인도 인도 디바 신족 중 하나로, 불의 화신. 인드라의 동생으로, 세 개의 머리와 세 개의 팔을 가진 모습 또는 일곱 개의 팔을 가졌다고도 한다. 인간이 공물을 바치면, 불태울 때 연기를 통해 아그니가 신들에게 공물을 가져간다 한다. 그래서 아그니는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자로 생각되었다고 한다. 2022. 6. 20.
시바 파괴신 : 시바 출신지 : 인도 힌두교 3대신 중 하나이자, 시바파의 최고신. 팔 넷, 얼굴 넷, 세 개의 눈을 가지며 나신에 호랑이 가죽을 두르고 목에는 염주와 뱀을 감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나타라쟈(춤의 왕)', '바이라바(공포스러운 자)', '마하디바(위대한 신)' 등 수많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시바는 파괴와 창조의 이면성을 가지며, 파괴, 죽음, 병을 다스리나, 또한 춤과 음악, 생식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며, 고행자를 보살피며 은혜를 베푼다고 한다. 시바의 세 번째 눈이 열릴 때,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광선이 방출된다고 전해진다. 2022. 6. 20.
제천대성 파괴신 : 제천대성출신지 : 중국서유기의 손오공으로 유명한 원숭이 신.제천대성은 ‘하늘과 비견되는 큰 성인’ 이라는 의미로,제천대성 본인이 자칭한 것이라 한다 .정체는 화과산 정상의 바위에서 영기를 받고 태어난 돌 원숭이로,선인 밑에서 72가지의 도술을 습득한다.무기인 여의봉을 동해 용왕에게서 넘겨받은 후,천하에 당할 자가 없어 천계를 마음껏 휘젓고 다니기도 했다.결국 석가여래에 의해 오행산에 5백년간 갇히게 되지만,삼장법사에 의해 풀려나 그의 첫 번 째 제자가 된다.이후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불전을 구하러 천축으로 여행을 떠나고,수많은 고난을 극복해 결국 부처가 된다. 2022. 6. 20.
야마 파괴신 : 야마 출신지 : 인도 저승의 주인이자 심판관인 염라대왕. 인도 신화에서 최초로 생을 받고 최초로 죽음을 받은 자로 전해진다. 성전 리그·베다에서는, 야마는 최초로 죽음의 나라를 발견한 남자로, 그곳은 낙원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후에 불교와 함께 중국에 전래된 후, 저승의 왕인 염라대왕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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