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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15

강가 용왕 : 강가 출신지 : 인도 인도의 갠지스 강을 신격화한 여신. 파르바티와 자매라고 하며, 하늘에 올라간 후 천상을 흐르며 죄를 씻고 정화시키는 신비로운 강이 되었다고 한다. 강가는 바기라타라는 인물의 고행에 감동하여 히말라야로 하강했는데, 이렇게 이루어진 강이 갠지스 강이라고 전해진다. 후에 시바의 정자를 품어, 카르티케야를 낳았다고 한다. 2022. 7. 23.
브리트라 사룡 : 브리트라 출신지 : 인도 고대 인도의 악룡. 이름은 '장애' 를 뜻하며, 가뭄을 일으키며 신과 인간들을 괴롭히고 파괴를 자행했다. 신들을 파멸시키며 인드라마저 한번은 쓰러뜨리지만, 부활한 인드라와의 재대결에 결국 패배하였다 한다. 2022. 7. 5.
코아틀리쿠에 용신 : 코아틀리쿠에 출신지 : 멕시코 아즈텍의 대지모신. 사냥과 전쟁의 신인 믹스코아틀의 아내이며, 아즈텍 부족신 우이칠로포틀리의 어머니라고 한다. 인육을 먹고 심장을 목과 손목에 걸어 두었으며 뱀 치마를 걸친 모습이라고 전해진다. 2022. 7. 5.
흑룡 용신 : 흑룡 출신지 : 한국 조선 태조 이성계 전설에 등장하는 용. 이성계가 젊었던 시절 꿈에서 노인이 나타나, 연못에서 백룡과 흑룡이 싸울 때 흑룡을 화살로 쏘아 떨어뜨리면, 이성계가 임금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계는 흑룡의 심장을 활로 쏘아 떨어뜨렸다고 한다. 또 부동명왕이 용으로 변신한 구리가라는, 불로 휩싸인 채 바위 위에 세운 검에 몸을 감고 있는 흑룡의 모습이라 한다. 2022. 7. 4.
백룡 용신 : 백룡 출신지 : 한국 조선 태조 이성계 전설에 등장하는 용. 이성계가 젊었던 시절 꿈에서 노인이 나타나, 연못에서 백룡과 흑룡이 싸울 때 흑룡을 화살로 쏘아 떨어뜨리면, 이성계가 임금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계는 흑룡의 심장을 활로 쏘아 떨어뜨렸고, 백룡은 무사히 하늘로 승천했다. 이 백룡은 이성계의 선조라고 전해지며, 후에 이성계는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한다. 백룡은 보통 하늘이 보낸 사자라고 여긴다 한다. 2022. 7. 4.
촉음 용신 : 촉음 출신지 : 중국 자연의 원초적인 힘과 섭리를 관장하는 신. 촉룡, 촉룡신이라고도 부르며, 산해경에는 천 리나 되는 구렁이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하였다고 묘사되어 있다. 촉음이 눈을 뜨면 낮이 되고 눈을 감으면 밤이 되며, 입김에 따라 계절이 바뀐다고 한다. 항상 초 하나를 입에 물고 북쪽의 천문까지 비춘다 하며, 최초에 세상을 개벽한 신이라 전해진다 2022. 7. 4.
황룡 용신 : 황룡 출신지 : 중국 중앙, 황색, 황제를 상징하는 용.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사방신이 충돌하지 않게 중재하는 역할을 가지며, 온화하며 자비로운 성격이라 한다. 무력이 아닌 정신적 교감을 통한 지배와 조화를 상징하여, 예로부터 황제들이 가장 신성시했다고 전해진다. 황룡 대신 기린이 중앙을 수호하는 신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2022. 7. 4.
아난타 용신 : 아난타 출신지 : 인도 지하세계 최하층 파탈라에 있다는 용의 왕. 이름은 '무한'을 의미한다. 대지 아래에서 잠자며, 비슈누와 함께 세상의 종말과 재생을 지켜본다 한다. 다가올 재생의 때에, 아난타는 비슈누를 천 개의 머리로 감싸고서, 영원과 같은 시간을 젖과 같은 바다 속에서 보낼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4.
미르 용신 : 미르 출신지 : 한국 '미르'는 용을 의미하는 말이다. 오랜 세월동안 도를 닦은 이무기나 잉어가 화생한 모습이라 전해지며, 바람과 구름을 동반하며 비를 내린다고 한다. 신령함의 상징인 여의주를 들고 물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며, 신화 및 전승 곳곳에서 등장한다. 동명성왕, 혁거세 거서간을 비롯해 삼국시대의 시조 전승에는 미르가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고 신라 문무왕은 사후 동해를 지키는 미르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마야 용신 : 마야 출신지 : 멕시코 마야 전승에 나무와 곡물을 다스린다고 전해지는 용. 쌍두의 용으로, 대지에서 사는 모든 자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한다. 또 물과 불의 왕이기도 하다. 2022. 7. 4.
이참 나 용신 : 이참·나 출신지 : 멕시코 마야 태양의 화신. 하늘과 낮, 밤의 지배자. 마야의 최고신 또는 그 아들이라 하며, 문자와 종교, 토지 구획을 개발하고 문화에 공헌한 완전한 선신으로 숭배되었다. 인간에게 옥수수와 코코아를 소개했으며, 고무의 이용법과 문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2022. 7. 4.
무찰린다 용신 : 무찰린다 출신지 : 인도 부처의 수행 중에 나타났다는 나가. 거대한 코브라의 모습이라 하며, 7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폭풍우가 몰아쳤는데, 무찰린다는 자기의 목을 우산처럼 펴서 비바람을 막아주었다 한다. 폭풍이 지나가자 무찰린다는 젊은이로 변하여 부처에게 공손하게 절하며 경의를 표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청룡 용신 : 청룡 출신지 : 중국 풍수에 있어 사방을 수호한다는 4신 중, 동방을 수호한다. 푸른빛의 용으로 그려지며, 출세와 성공을 의미한다. 오행에서는 나무의 속성을 가지며, 계절은 봄, 색은 푸른색에 해당한다. 사악함을 쫓는 벽사의 의미와 함께, 민간에서는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2022. 7. 4.
케찰코아틀 용신 : 케찰코아틀 출신지 : 멕시코 아즈텍, 톨텍 등지에 전해져 내려오는 바람의 신. 깃털을 가진 뱀의 모습이라 하며, 태초의 2신에게서 태어난 4신 중 하나라 한다. 세계창조에 관해, 지하세계 믹틀란에서 가지고 온 뼈를 가지고 인간을 만들어 냈다고 전해진다. 생명과 풍요를 담당하며, 바람과 새벽의 신으로 숭배되었으나 형인 테스카틀리포카에 의해 추방당하였다 한다. 2022. 7. 4.
현무 신수 : 현무 출신지 : 중국 풍수에 있어 사방을 수호한다는 4신 중, 북방을 수호한다. 몸은 거북, 목은 뱀으로, 대지를 밑에서 지탱한다고 하며 요괴를 퇴치하는 투신이기도 하다. 오행에서는 물의 속성을 가지며, 계절은 겨울, 색은 검은색에 해당한다. 현무는 별의 이름이기도 하며, 28수 중 북두칠성의 총칭이다.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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