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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13

자타유 영조 : 자타유 출신지 : 인도 서사시「라마야나」에 등장한 영조. 가루다의 아들. 라바나가 라마의 아내 시타를 납치하는 것을 보고 그와 싸워, 한때 우세하였으나 결국 패하였다고 한다. 2022. 7. 7.
호루스 영조 : 호루스 출신지 : 이집트 새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는 천공신. 이름은 '먼 곳에 있는 자', '높은 곳에 있는 자' 라는 뜻. 이집트의 주신 오시리스와 모신 이시스의 아들. 오시리스가 동생 세트에게 살해당한 뒤, 이시스의 주술적인 힘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의 원수인 세트와 다투는데, 싸움은 신들의 법정과 실제 싸움 양방으로 펼쳐졌다 한다. 마지막에 결국 호루스가 승리하여, 전 이집트를 지배하게 되었다 한다. 2022. 7. 7.
새발봉황 영조 : 세발봉황 출신지 : 한국 조선의 상징으로 그려졌던 봉황. '삼신새'라고 불리기도 하며, 삼족오의 특징을 가져, 세 개의 다리와 세 장의 날개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졌다. 마고 삼신을 상징하는 새로, 삼족오의 전승이 후대로 오면서 점점 봉황과 융합 발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2022. 7. 7.
가루다 영조 : 가루다 출신지 : 인도 비슈누가 타는 반인반조의 신. 나가 족과의 내기에 져 노예가 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해방 조건인 불사주 암리타를 신들에게서 빼앗는다. 돌아가는 도중 비슈누에게 가로막히나, 브라흐마의 중재로 화해하고, 비슈누의 탈것이 되는 대신 불사의 몸이 된다. 이후 책략으로 어머니를 구해내고, 나가를 사냥할 수 있는 권리를 얻어 나가 족의 천적이 된다. 불교에서는 가루라, 금시조로 불리며 관음 28부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한다. 2022. 7. 7.
풍백 영조 : 풍백 출신지 : 한국 단군신화에서 환웅과 함께 지상에 내려온 바람의 신. 비렴, 풍사, 기백, 방천군, 봉이로도 불리며, 이 중 비렴은 바람의 옛 표현이라는 설이 있다. 고대 한국 고조선의 입법을 맡았다고 전해지며,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에도 그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사슴의 몸, 새의 머리에 뿔이 있으며, 뱀의 꼬리에 표범 무늬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방천군으로 불릴 때는 흰 수염을 가진 노인으로, 봉이로 불릴때는 여성의 모습이라고 전해진다. 2022. 7. 7.
시무르그 영조 : 시무르그 출신지 : 이란 고대 페르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조. '센무르브'라고 부르기도 하며, 개, 사자, 공작, 그리폰이 합해진 모습 또는 맹금류의 모습을 한 불사조라고 전해진다. 고대 이란의 영웅 루스탐의 수호신이었으며, 페르시아 왕들과 용사들의 수호자로 숭배되었다 한다. 조로아스터교 신화에는 태고의 바다에 두 그루 나무가 있었고, 그 중 하나에 시무르그가 살았다고 한다. 시무르그가 나무에서 날갯짓을 하자 씨앗이 세상에 퍼졌고, 거기에서 수많은 식물들이 자라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2022. 7. 7.
봉황 영조 : 봉황 출신지 : 중국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영조. '봉'은 수컷, '황'은 암컷으로 두 단어가 합해 봉황이 되었다고 한다. 천제의 사자로, 목이 길며 오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새라고 한다. 「예기」에서는 성스러운 네 짐승 중 하나로 설명하며, 남쪽의 상징으로 배치되어 있다. 2022. 7. 7.
주작 영조 : 주작 출신지 : 중국 풍수에 있어 사방을 수호한다는 4신 중, 남방을 수호한다. 오색의 울음소리를 내며 몸도 오색으로 빛난다고 한다. 오행에서는 불의 속성을 가진 것으로 분류되며, 계절은 여름, 색은 붉은색에 해당한다. 보통 오동나무에서 살며, 감로(甘露)와 60년에 한번 열리는 대나무의 열매를 먹는다고 한다. 모습을 드러낼 때는 길조가 있다 하며,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2022. 7. 6.
피닉스 영조 : 피닉스 출신지 : 이집트 죽음과 재생을 반복하며 불꽃 속에서 나타난다는 새. 성장하면 독수리와 닮은 모습이 되며, 아름다운 푸른색 꼬리에 목 주변이 금빛으로 빛난다 한다. 죽음이 가까워지면 스스로 향기로운 나무를 쌓아 불을 붙이고 그 속에 뛰어든다. 그러나 피닉스는 불 속에서 부활해 다시 5~600년을 살아간다고 한다. 피닉스는 솔로몬 왕의 72기둥 마신에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2022. 7. 6.
선더버드 영조 : 선더버드 출신지 : 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 전해지는 전설의 새. 독수리 같은 외형에 천둥번개를 다스리며 비를 부르는 힘이 있다고 한다. 위대한 영의 화신이라 전해지며, 인간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고 한다. 2022. 7. 6.
야타가라스 영조 : 야타가라스 출신지 : 일본 태양 속에 살고 있다는 다리 세 개 있는 까마귀. 일본 초기, 야마토 정벌 때 왕의 군대를 동쪽으로 인도하였다고 전해진다. 아마테라스의 명에 의해 강림한 카모노타케츠누노미코토의 화신이라고도 한다. 삼족오(三足烏)는 고대 동아시아에서 신성시되고 있었다. 고대 중국, 또 고대 한국 삼국시대의 유적에서도 그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2022. 7. 6.
수파르나 영조 : 수파르나 출신지 : 인도 '아름다운 날개를 지닌 자'라는 의미를 가진 새. 중국에서는 금시조라 불리는 상서로운 새로 새들의 왕이라고 한다. 날갯짓을 하면 강풍이 일어나며 몸의 크기를 마음껏 바꾸고 바람의 세기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2022. 7. 6.
적오 영조 : 적오 출신지 : 한국 태양과 같이 붉은 까마귀. 금오라고도 불리며, 세 발 달린 까마귀인 삼족오를 일컫는다. 고대 동아시아에서 신성한 새로 여겨져 왔다. 「삼국유사」에서 부여의 대소왕이 적오를 잡아 과시하기 위하여 고구려에 보냈는데, 후에 이를 소유하지 않고 고구려에 보낸 것이 실수인 것을 깨닫고 후회했다 한다. 「연오랑과 세오녀」설화의 주인공인 연오랑, 세오녀의 이름에 까마귀 烏가 들어가며, 해와 달을 전하는 신화에 까마귀가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고 하는 설이 있다. 까마귀는 고구려 뿐 아니라 백제와 신라에서도 신성히 여겼으며, 까마귀 신앙은 일본으로도 건너갔다 한다.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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