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악신19

라흐무 2022. 6. 28.
마다 2022. 6. 27.
미샤구지사마 사신 : 미샤구지사마 출신지 : 일본 일본 스와 신사의 제신. 재앙신이기도 해, 신중한 기도가 필요. 타케미카즈치에게 쫓긴 타케미나카타가 스와로 도망쳐, 토착하여 미샤구지사마가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2022. 6. 27.
얄다바오트 사신 : 얄다바오트 출신지 : 그리스 그노시스 파에서 주창한 거짓 창조주. 신적 존재인 소피아의 본성이 분리됐을 때, 더 높은 경지로 오르지 못한 낮은 소피아가 슬픔 속에서 낳았다 한다. 데미우르고스, 사마엘이라고도 하고, 창조된 우주의 조물주이자 오만하고 무지하다고 한다. 소피아가 그를 막으려 애쓰게 되나 그는 계속 피조물들에게 자신만이 유일신이라 믿도록 갖은 수를 다 쓴다고 한다. 그노시스 파에서는, 구약 성서의 잔인하고 오만한 신은 바로 진짜 신이 아니라 얄다바오트라고 이야기한다. 2022. 6. 27.
아흐리만 (아리만) 사신 : 아리만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암흑과 악을 상징하는 악마. 조로아스터교 초기에 앙그라·마이뉴라는 악의 원리로 불리었으며, 신격화되어 아리만이라 불리게 되었다. 광명과 선의 신인 아후라·마즈다와 대립하는 존재로, 인류를 최악의 길로 인도하려고 획책한다 한다. 무한한 어둠 속에 살며, 수많은 모습으로 변해 인간을 유혹한다고 한다. 지성이 전혀 없는 악의의 집합체라고도 한다. 최후의 싸움에서 아후라·마즈다에게 패하여, 악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라 전해진다. 2022. 6. 27.
크툴루 사신 : 크툴루 출신지 : 외우주 H.P.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 기술된 대표적 존재. '그레이트 올드 원' 이라 불리는 초월자 중 하나로, '해저에 잠든 신', '르’리에의 주인'등으로 불린다. 그 이름은 인간이 발음할 수 없는 고대 외계의 언어라 하며, 크툴후, 크훌흐루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크툴루들 옛 신들은 외계에서 온 사악하고 흉포한 존재로, 인류는 그들에게 당해야만 하는 희망 없는 존재에 불과하다. 아득한 옛날, 크툴루는 외계로부터 내려와 군림했으나, 어느 날지축의 변동으로 인해 해저에 잠들게 되었다고 한다. 크툴루는 르’리에에서 계속 꿈을 꾸며,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크툴루가 잠자는 동안, 그를 섬기는 비밀 결사들과 심해인들은 오랜 세월 계속해서 세력을 .. 2022. 6. 27.
데미우르고스 사신 : 데미우르고스 출신지 : 그리스 플라톤의 「우주생성론」에 나오는 창조신의 별칭. 선의 천사 소피아로부터 태어난 양성의 아르콘 데미우르고스는, 전능한 존재는 아니었다. 데미우르고스의 창조는 무(無)로부터의 창조가 아니라, 세계를 만드는 표준을 참조해 행한 것이라 하며, 빛의 아담과 하와에 대항하여 육체의 아담과 하와를 창조, 이들이 인간의 선조가 되었다고 한다. 그노시스파에 의하면 구약성서에 나오는 잔인한 야훼란 바로 이 데미우르고스라 한다. 데미우르고스는 '얄다바오트'라 불리기도 한다. 2022. 6. 27.
미트라스 사신 : 미트라스 출신지 : 로마 여러 시대, 여러 나라에서 숭배 되었던 아리안계 빛의 신. 고대 이란, 인도, 페르시아의 신 미스라에서 유래되었으며, 후에 로마에서 미트라스교가 성립되어 널리 믿어졌다. 미트라스는 예수의 탄생일과 같은 12월 25일, 태양신이 자신의 어머니와 정을 통하여 태어났다고 한다. 미트라스교는 오랫동안 크리스트 교와 대치되어온 종교였고, 로마에서 크리스트교가 공인된 후 쇠퇴하여 없어지게 된다. 2022. 6. 27.
몰록 (그모스, 케모쉬) 사신 : 그모스 출신지 : 요르단 고대 모압 민족이 섬긴 신. '케모쉬'라 부르기도 한다. 모압인은 자기 자식을 불살라 그모스에게 바치는 인신 제사를 행해, 전쟁에서 승리와 풍요를 가져온다고 믿었다 한다. 암몬족이 섬기는 몰록(몰렉)과 같은 신이라고도 한다. 2022. 6. 27.
요그 소토스 사신 : 요그·소토스 출신지 : 외우주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중요한 외부신. '하나이면서 모두, 모두이면서 하나인 자'라 불리며, 시공의 제약을 전혀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외우주로 드나드는 문이자 열쇠이며, 그 수호자이기도 하기에, 올드원들이 언제 어디로 갔는지 모두 알고 있다 한다. 무지갯빛을 내는 거대한 공 모양처럼 보이며, 실체는 원형질모양의 살이 굳어진 형태로 촉수를 가진 괴물이라 한다. 2022. 6. 27.
아바돈 사신 : 아바돈 출신지 : 이스라엘 묵시록에서 파괴자로 언급된 악마의 이름. 종말에, 제5의 천사가 부는 나팔과 함께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모습은 메뚜기, 말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지옥 깊숙한 곳에 살며, 최후의 심판이 올 때 메뚜기와 비슷한 사역마들을 내보낸다 한다. 사역마에게 습격당한 인간은 5개월간 죽을 정도의 아픔과 괴로움을 맛보게 된다고 한다. 2022. 6. 27.
세트 사신 : 세트 출신지 : 이집트 이집트 신화의 악신. 돼지, 하마, 당나귀 모습으로 표현되며, 사막과 불모, 폭력의 화신이라고 한다. 뱀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분할된 이집트를 노려서, 형 오시리스에게 도전, 갖은 권모술수를 펼쳐 오시리스를 살해한다. 그러나 오시리스 영혼의 가호를 받아 처녀 수태한 이시스가 호루스를 낳고, 호루스에게 패하여 결국 추방당하고 만다. 원래는 이집트에 살고 있었던 셈 민족의 주신이었다고 전해진다. 2022. 6. 27.
이미르 사신 : 이미르 출신지 : 북유럽 북유럽 신화에 최초로 등장하는 생명인 태초의 거인. 불의 영역과 냉기의 영역 사이에 있는 얼음덩이가 녹은 물방울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는 자신과 함께 태어난 암소 아우둠라의 젖을 먹고 자랐으며, 그의 겨드랑이 땀에서부터 거인족들이 태어났다 한다. 그러나 그는 자손인 오딘, 빌리, 베 3형제에게 살해당하고, 그의 피가 대홍수를 불러와서 대부분의 거인들이 죽는다. 이미르의 살은 대지, 뼈는 산이, 피는 강과 호수와 바다, 속눈썹은 미드가르드가 되었다고 한다. 2022. 6. 27.
니알라트호테프 (냘라트호텝, 니알라토텝) 사신 : 니알라트호테프 출신지 : 외우주 H.P.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 기술된 악신. 냐르라트호테프, 냘라트토텝 등 여러 발음으로 불리며, 우주 단위로 활동하는 강대한 존재 '외부신' 중 하나라 여겨진다. 외부 신들의 지배자이자 절대적 초월자인 아자토스의 종자라 하며, '기어오는 혼돈' 이라 형용되는 광기어린 존재이다. 태고에 외계에서 내려온 신들의 근간에 해당하는 영혼 적 존재가 바로 이 니알라트호테프이며, 인간 따위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외부 신들과 달리, 직접적으로 인간에게 파멸의 열쇠를 제공하며, 그것을 즐긴다.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하지만, 눈멀고 귀먹었으며 지각조차 없는, 가고일과 비슷한 불길한 형상을 가진다 한다. 수많은 시대에 수많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며, 외계에서 온 옛 .. 2022. 6. 27.
파주주 (파즈스) 사신 : 파주주 출신지 :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문명에 전해지는 바람의 마왕. 사자의 얼굴, 인간의 몸, 등에는 새의 날개가 있으며, 손은 사자, 다리는 독수리, 이마엔 기괴하게 굽은 뿔이 있다 한다. 페르시아에서는 독기를 가진 열풍과 함께 나타나, 병마를 만연하게 한다고 알려지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영화「엑소시스트」에서 등장하여, 메뚜기와 재앙의 지배자로 그려졌다. 2022. 6. 27.
테스카틀리포카 사신 : 테스카틀리포카 출신지 : 멕시코 아즈텍 신화 창조신 중 한명. 이름은 '연기 내는 거울' 이라는 의미로, 미래를 점치는 주술사가 사용하는 흑요석 거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전쟁, 주술, 사기의 신으로, 원래 태양의 신이었으나, 그 자리를 케찰코아틀에게 빼앗기고 호랑이 모습이 되기도 하였다. 한쪽 다리는 대지의 괴물에게 잘려서, 자궁 속에서 둥글게 말린 토끼 형태의 거울을 대신 붙였다고도 전해진다. 호전적이며 잔인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대를 대할 때 계급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최후에 케찰코아틀을 타락시켜 몰아냈으며, 케찰코아틀은 자결하였으나, 언젠가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어졌다. 2022. 6. 27.
에키드나 사신 : 에키드나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괴물들의 어머니. 흑해 연안의 여신이었으며,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하반신은 얼룩무늬 뱀이라고 한다. 지옥의 개 켈베로스를 비롯해 오르트로스, 히드라, 키마이라, 라돈 등, 유명한 괴물들을 낳았다 전해진다. 2022. 6. 24.
다곤 사신 : 다곤 출신지 : 바빌로니아 팔레스티나 서부연안에 살았던 블레셋인이 숭배한 해신. 이름은 헤브라이어로 다그(물고기)와 아온(우상)이 조합된 것으로 여겨진다. 상반신은 남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모습이라 하며, 아시리아의 신 오안네스와 동일시되었다 한다. 삼손 전승에서, 블레셋인에게 붙잡힌 삼손은 최후의 힘으로 다곤 신전을 무너뜨렸다고 전해진다. H.P.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도 등장하며, 반어인들을 지배하는 심해의 왕으로 기술되었다. 2022. 6. 24.
로키 마왕 : 로키 출신지 : 북유럽 신과 거인의 혼혈이라는 금발벽안의 아름다운 남신. 머리가 뛰어나 다른 신들을 몇 번씩 구하기도 하지만,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여자 거인 앙그르보다와 동침해 늑대 펜리르, 뱀 요르문가르드, 명계 여왕 헬을 자식으로 갖게 된다. 후에 주신 오딘의 아들인 빛의 신 발두르를 살해할 정도까지 사악해지고, 빛을 잃은 세계는 신들의 황혼이라 불리는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게 된다. 로키는 라그나로크 때 거인들을 이끌고 신들을 공격하나, 신 측의 선두에 선 헤임달과 싸워 함께 죽게 된다고 한다. 2022.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