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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11

메사이어 심판 : 메사이어 출신 : 세계 각지 구세주. 최후의 심판 전에 나타나 선한 자들을 구한다고 한다. 세계 각지의 신화나 전승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존재이다. 그 중 대부분은 죽음과 재생을 거쳐서 태어난다. 2023. 2. 1.
아후라 마즈다 신불 : 아후라·마즈다 출신지 :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창조신이자 유일한 최고신. 허무에서 세상을 창조하고 법과 질서를 만든 전지전능한 신이며, 이름은 '지혜의 주인'이라는 뜻. 인간에게 나타날 때는 남성 셋, 여성 셋의 천사들을 내리는데, 각각 아후라·마즈다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선과 악 이원론적 세계관의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유일신 아후라·마즈다에게 대항하는 악의 존재를 인정하며, 이 악령들은 악 그 자체인 아리만을 중심으로 아후라·마즈다를 거역하며 대항한다고 한다. 그러나 악은 선한 영혼에 결코 이길 수 없으며, 아후라·마즈다가 예정한 종말의 날이 오면 구세주가 나타나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고 악한 영혼을 순화하며, 아리만과 악령들은 완전히 소멸된다고 전해진다. 2022. 7. 3.
마이트레야 (미륵, 미륵불) 신불 : 마이트레야 출신지 : 인도 미륵, 미래의 부처. 석가모니의 뒤를 이어 머나먼 미래에 나타나 구제받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한다고 전해진다. 이름은 '자비', '자애'를 의미한다. 현재는 윤회의 마지막 일생을 도솔천에서 보내고 있다고 한다. 2022. 7. 3.
알 라트 (알릴라트) 신불 : 알·라트 출신지 : 아라비아 이슬람교 전래 이전 고대 아라비아의 여신. 알리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카 근교 타이프 지방의 지모신으로, 대지를 관장했다고 여겨진다. 알라의 세 딸 중 하나로, 태초 태양, 달 또는 금성의 신, 포도주를 수호했다는 설도 있다. 순백의 화강암을 알·라트로 숭배했다고 하며, 알·우자와 함께 이슬람교 전래 때 알라의 원형중 하나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2022. 7. 3.
알 우자 신불 : 알·우자 출신지 : 아라비아 이슬람교 전래 이전 고대 아라비아의 여신. 엘·오자, 한·우자이 라고 부르기도 하며, 알라의 세 딸 중 막내딸으로 여겨졌다. 새벽별을 상징한다고 한다. 예언자 마호메트가 속해 있던 부족이 특히 알·우자를 숭배했었다고 하며,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메카의 신성한 흑석이 현재도 신전에 안치되어 알·우자로 여겨지며 예배 받고 있다. 알·라트와 함께 이슬람교 전래 때 알라의 원형 중 하나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2022. 7. 2.
비로자나 (비로자나불) 신불 : 비로자나 출신지 : 인도 불교의 부처. 법신불. 비로자나불이라 음역하며 광명변조, 변일체처, 대일변조 등으로 의역한다. 밀교에서는 대일여래라고도 부른다. '마하비로자나' 라고 하기도 하며, '대일'은 위대한 광휘를 뜻한다. 불법에서 이야기하는 광대한 세계관의 주체이자 우주 원리, 진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삼신불 사상에 따라 법신 비로자나불, 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로 이야기하며, 본질은 동일하다고 본다. 밀교에서는 법신불만이 유일신(唯一身)이며, 모든 부처, 보살은 법신불을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라 본다. 한국에서도 삼국시대 이래부터 널리 믿어졌으며, 현재도 천태종과 밀교를 중심으로 믿어지고 있다. 고대 인도어로 바이로차나라 불리며, 디바 족과 대립한 아수라족의 대왕, 광명신으로 알.. 2022. 7. 2.
아미타 (아미타불) 신불 : 아미타 출신지 : 인도 아미타불. 서방 극락정토에서 법을 설한다는 부처. 범어 아미타유스(무한한 수명을 가진 자), 아미타브하(무한한 광명을 가진 자)에서 음역된 이름이라 한다. 아미타 여래, 미타라고도 하며, 무량수불이라고도 불린다. 아미타는 석가모니가 대승불교에서 보살의 이상상이 되고 구원불로서 숭앙받을 때에 출현했다고 여겨진다. 중생에게 염불을 통한 정토왕생의 길을 제시하며, 한국에서도 널리 믿어져 대부분 사찰의 극락전에 봉안한다고 한다. 2022. 7. 2.
관세음 (관세음보살, 관음보살) 신불 : 관세음 출신지 : 인도 관세음보살. 줄여서 관음이라 한다.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라 쓰며,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라 한다. 머리에 보관을 쓰고 손에는 버드나무 가지 또는 연꽃, 다른 손에는 정병을 들고, 자비로운 미소를 띈 것으로 그려진다. 화엄경에는 관세음보살이 인도 남쪽에 있다는 팔각형 모양의 신비한 보타락산에 머문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깊은 신앙을 받아 왔으며, 서유기에서 손오공 일행의 조력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2022. 7. 2.
대세지 (대세지보살) 신불 : 대세지 출신지 : 인도 대세지보살. 아미타불의 오른쪽에 있는 보살. 산스크리트어로 '마하스타마프라프'라 쓰며, 지혜의 빛으로 중생들을 삼악도에서 구원한다고 한다. 온 몸에 자금색으로 칠을 하여 찬란히 빛나며, 이 빛이 모든 세계를 태양처럼 비춰 준다고 한다. 그래서 대세지보살을 '무변광'이라고도 한다. 2022. 7. 2.
지장 (지장보살) 신불 : 지장 출신지 : 인도 지장보살. 산스크리트로 '크시티가르바'라 쓰며,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중생에게 가르침을 베풀고 착한길로 이끄는 보살이라 한다. 원래 인도 브라만 계급의 딸로, 부처에 귀의한 후 여래의 안내로 지옥의 참상을 보고 오게 되었다 한다. 지장은 모든 중생을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할 때까지 열반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전해진다. 자비로운 보살로, 한국에서도 관음보살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널리 믿어져 왔다. 2022. 7. 2.
마리아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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