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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27

저돈사 2023. 10. 11.
구두룡 신령 : 구두룡 출신지 : 중국 세계 전체를 받치고 있다는 9개 머리를 가진 용. 용은 풍수 사상에서 지맥의 상징으로, 이는 산맥을 따라 흐르며 평야에 다다르는 곳을 용두(頭)라고 한다. 이러한 용은 바로 대지가 가진 거대한 에너지 그 자체를 의미하고 있다. 구두룡은 지맥을 표현한 용 중 가장 거대한 것으로, 지구 전체의 지맥을 상징하며, 그 크기는 짐작하기도 힘들다 한다. 일본열도와 같은 곳은 구두룡의 머리 중 하나 위에 얹어져 있는 것이라 한다. 2022. 7. 25.
바실리스크 용왕 : 바실리스크 출신지 : 리비아 사안을 가지고 생물을 돌로 만드는 힘을 가진 뱀. 숨결 자체가 독이며, 바실리스크가 살고 있는 장소는 사막화한다고 한다. 그 피 또한 맹독이라 전해진다. 뱀의 왕이라 불리며, 수탉 같은 머리에 닭벼슬이 있어 마치 왕관을 쓴 것과 같은 모습이라 한다. 또 수탉의 몸에 뱀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으며, 발생 설화도 여러 종류가 있다. 2022. 7. 23.
바스키 2022. 7. 6.
히드라 2022. 7. 6.
아이트바라스 2022. 7. 6.
라돈 사룡 : 라돈 출신지 : 그리스 황금 사과를 지키고 있었다는 커다란 뱀 또는 용. 에키드나와 티폰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머리가 백 개 있고 사람 말을 알아들으며,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한다. 헤라클레스에게 죽음을 당하고 황금 사과도 빼앗기는데, 후에 여신 헤라에 의해 별자리가 되었다 한다. 2022. 7. 6.
서펜트 사룡 : 서펜트 출신지 : 북해 바다에 서식하는 거대한 뱀. 씨 서펜트라고도 하며, 보통 지능은 낮으나 힘이 엄청나다고 한다. 갈기가 있다고도 한다. 2022. 7. 6.
와이엄 사룡 : 와이엄 출신지 : 북유럽 와이번의 변종이라 하는 손발 없는 드래곤. 하늘을 나는 모습은 아름다우나, 지상에 착지하지 못해 내려올때는 수상을 이용한다고 한다. 짐승 정도의 지능밖에 없다고 하며, 지상에서 싸움을 못하며 공중에서 습격한다고 한다. 2022. 7. 6.
코카트리스 사룡 : 코카트리스 출신지 : 북아프리카 코카트라이스라고도 하는 용의 일종. 수탉이 낳은 알을 뱀이나 두꺼비가 품으면 태어난다고 한다. 뱀 꼬리와 네발을 가진 수탉 모습을 하고 있는데, 코카트리스의 시선이 닿거나 접촉하면 돌이 된다고 한다. 2022. 7. 6.
적룡 사룡 : 적룡 출신지 : 이스라엘 루시퍼 또는 사탄이 하늘과 싸울 때 변신했다는 용의 모습. '늙은 뱀' 이라고 하며, 7개의 머리에 7개의 관을 쓰고 10개의 뿔이 났으며, 꼬리를 휘두르면 하늘의 별 3분의 1을 떨어뜨린다 한다. 천사 미카엘에게 패해 지옥에 갇히나, 후에 해방되어 다시 하늘을 공격할 것이라 한다. 이때 불꽃이 내려와 용을 태우고, 용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에 던져질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6.
티폰 사룡 : 티폰 출신지 : 그리스 대지 여신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아들인 거대한 괴물. 인간의 상반신에, 눈에서 불과 번개를 뿜는 백 개의 용 머리칼, 뱀 같은 다리에 온몸을 깃털이 뒤덮고 있다 하며, 어깨는 하늘에 닿고 머리는 별을 스치며 양손은 뻗으면 세상 끝을 잡으며 다리를 뻗으면 하늘에 닿는다 한다. 모든 신들이 도망가고 제우스만이 그와 싸웠으나, 티폰은 제우스를 쓰러뜨리고 그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헤르메스의 기지로 해방된 제우스의 반격을 받고, 모이라에게 속아 힘을 잃어 에트나 화산에 갇히게 되었다 한다. 2022. 7. 6.
티아마트 사룡 : 티아마트 출신지 : 바빌로니아 원초의 혼돈이라 불리는 바다를 표현한 고대신. 이름은 '쓴 물' 을 의미하며, 담수의 신 아프수와 교합해 수많은 신들을 낳은 태초의 지모신이다. 새로운 신들이 난폭해서 화가 난 아프수는 그들을 없애려 하는데, 이를 알아챈 에아에게 오히려 살해되고 만다. 이에 분노한 티아마트는 스스로 거대한 괴물이 되어, 자신이 낳은 11종의 괴물들과 함께 신들을 공격한다. 티아마트는 독을 뿌리며 아군조차 압도하는 귀기를 뿜고 주력으로 적들을 떨게 했다고 한다. 티아마트는 에아와 아누마저 겁먹고 도망치게 만들 정도였으나, 결국 마르두크에게 패배하여 죽음을 맞는다. 신들의 왕이 된 마르두크는 그녀의 사체로 세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2022. 7. 5.
미드가르드오름 (요르문간드) 사룡 : 미드가르드오름 출신지 : 북유럽 로키와 거인족 여자 앙그르보다의 사이에서 태어난 뱀. 이름은 요르문간드로, 미드가르드오름은 별명이다. 세계를 뒤덮는 거대한 뱀이라고 일컬어진다. 태어나서 바로 오딘에 의해 바다에 버려져, 인간세계 미드가르드를 에워쌀 정도로 성장한다. 라그나로크 때 뇌신 토르와 싸워, 모든 적을 일격에 해치운 묠니르 햄머를 2번이나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다. 결국 3격 째에 쓰러지고 말지만, 무적의 토르도 미드가르드오름의 독에 절명하고 만다. 2022. 7. 5.
아지 다하카 사룡 : 아지·다하카 출신지 : 페르시아 앙그라·마이뉴가 만들었다고 하는 삼두룡. 고통, 고뇌, 죽음을 상징하는 세 개의 머리에서 독과 불을 뿜으며, 불의 야자타 아타르와 격렬히 싸운다고 한다. 양 어깨에 뱀이 자라고 있는 사악한 왕 자하크가 되어 폭정을 일삼았으나 영웅 파리둔에 의해 격퇴되고 유폐된다. 그러나 세상의 말기에 풀려나 인류의 1/3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라 전해진다. 2022. 7. 5.
킨구 사룡 : 킨구 출신지 : 바빌로니아 지모신 티아마트의 아들이자 두 번째 남편. 티아마트로부터 법률이 기록된 '천명의 서판'을 부여받고 모든 신을 지배할 권리를 얻는다. 원래 사막에 있는 시나이 산에 있는 달의 신이라고 하며, 그곳에 옥좌를 만들어 진좌하였다고 한다. 티아마트 군대의 사령관이 되어 다른 신들과 싸우나, 티아마트가 패한 뒤 붙잡혀서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2022. 7. 5.
아페프 사룡 : 아페프 출신지 : 이집트 영원한 어둠 속에 사는 뱀. 아포피스라고도 부른다. 태양신 라의 적대자로, 명부에 가까이 오는 라의 배를 붙잡아 어둠 속으로 끌고 가려 한다. 그러나 라는 언제나 이를 떨쳐내고 다시 하늘로 날아 오른다 한다. 이는 밤이 되었다가 새벽에 다시 해가 뜨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2022. 7. 5.
크롬 크루어히 (크롬 두브, 크로우 크루아흐) 사룡 : 크로우·크루아흐 출신지 : 아일랜드 켈트 신화에서 힘과 전투, 죽음을 관장한다는 마룡. 어둠 그 자체를 상징하는 사악한 용으로, 숭배자들은 인신공양을 했다고 전해진다. 사안의 발로르에게 소환되어, 다난 신족의 왕 누아다와 여신 마하, 네반을 간단히 죽였다고 한다. 2022. 7. 5.
니드호그 사룡 : 니드호그 출신지 : 북유럽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뿌리에 살고 있는 용. 죽은 자의 나라 니블헤임의 흐베르겔미르라는 샘에 살면서, 이그드라실의 뿌리를 계속 갉아먹는다. 니블헤임으로 오는 죽은 자의 고기와 피를 먹으며, 샘 근처에 다가오는 생명체는 죽여서 먹어 버린다. 거대한 새 흐레스벨그와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으로, 다람쥐 라다토스크가 이들을 이간질했다 말렸다를 반복하는데, 이는 흐레스벨그의 강풍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니드호그 때문에, 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 한다. 니드호그는 비룡이라고도 하며, 라그나로크 때 결국 이그드라실을 쓰러뜨린 후 날아오른다고 전해진다. 2022. 7. 5.
레드 드래곤 사룡 : 레드드래곤 출신지 : 유럽 유럽의 전설에 등장하는 붉은 드래곤. 붉은 드래곤은 악마에 가깝게 여겨졌으며, 현대의 이미지는 각종 RPG들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흉폭하고 탐욕스러운 성격에 불길의 브레스를 가지며, 각종 마법에 능하고, 바위산의 지하 등에서 산다고 한다. 2022. 7. 5.
파프니르 사룡 : 파프니르 출신지 : 북유럽 북유럽, 게르만 전설에 등장하는 사악한 드래곤. 보물을 지키기 위해 소인 마법사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전해지며, 영웅 지그프리트(시구르드)에게 퇴치당한다고 한다. 파프니르는 지그프리트의 그람에 찔려 죽게 되는데, 이때 보물을 가진 자는 비운의 죽음을 맞을 것이라 예언했다고 한다. 파프니르의 피를 뒤집어 쓴 지그프리트는 무적의 몸을 가지게 되는데, 어깨 부근이 나뭇잎에 가려 피가 묻지 않았었다. 최후에 지그프리트는 그곳을 칼에 찔려, 암살당했다고 한다. 이것이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로 전해진다. 2022. 7. 5.
브리트라 사룡 : 브리트라 출신지 : 인도 고대 인도의 악룡. 이름은 '장애' 를 뜻하며, 가뭄을 일으키며 신과 인간들을 괴롭히고 파괴를 자행했다. 신들을 파멸시키며 인드라마저 한번은 쓰러뜨리지만, 부활한 인드라와의 재대결에 결국 패배하였다 한다. 2022. 7. 5.
T.Rex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사룡 : T·REX 출신지 : 중생대 지구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거대한 육식공룡으로, 백악기 후기에 북미 대륙 서부에 살았다고 추측된다. '폭군 파충류의 제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본 작의 등장 개체는, 보존된 화석에 악마가 빙의한 것 또는 데모노이드 기술이 응용된 병기로 추측된다. 2022. 7. 5.
타라스쿠스 (타라스크) 사룡 : 타라스쿠스 출신지 : 프랑스 남 프랑스의 타라스콘에 산다고 하는 드래곤. 거북의 등껍질에 6개의 다리가 있고, 사자의 머리에 끝이스페이드 형태인 꼬리가 있다고 한다. 독이 있는 숨결을 뿜으며, 배설물은 공기에 닿으면 맹렬히 불타오른다고 한다. 아이를 먹으며, 젊은 여인을 범하는 걸 즐기는 사악한 용으로, 크리스트교 설화집 「황금전설」에서 성녀 마르타의 활약으로 퇴치당한다고 나온다. 2022. 7. 5.
와이번 사룡 : 와이번 출신지 : 서유럽 날개가 있고 앞발 없는 드래곤처럼 생긴 괴물. 유럽의 각국에서 '강한 적의'를 나타내는 문장으로 자주 사용하였다.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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