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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35

킨나리 요마 : 킨나리 출신지 : 인도 천상의 악사인 킨나라의 여성형. 킨나라처럼 반신반마, 혹은 미녀라는 설도 있다. 나무꾼과 선녀 전설처럼, 지상에서 목욕하는 킨나리의 날개를 손에 넣으면 아내로 맞이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한다. 2022. 7. 16.
킨나라 요마 : 킨나라 출신지 : 티베트 인드라 휘하에 있다고 하는 음악의 신. 말의 머리에 사람의 몸, 또는 사람의 머리를 한 새의 모습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긴나라라고 하며, 팔부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2022. 7. 15.
간다르바 요정 : 간다르바 출신지 : 인도 천계에 산다고 하는 정령이자 악사. 새의 하반신에 날개를 가진 남자로 그려지며, 아프사라스를 아내로 둔다고 한다. 불교에선 팔부중의 하나로 여겨지며, 건달파라 부른다. 2022. 7. 14.
신장 (십이신장, 십이지신, 십이지) 귀신 : 십이신장 출신지 : 인도 약사여래 부처를 수호하는 약사여래 십이신장. 십이야차대장, 십이신명왕 등으로도 불리우며, 야차(야크샤)족을 대표하는 무신이자 호법신이다. 십이신장의 이름은 각각 쿰비라(쥐). 바즈라(소), 미히라(호랑이), 안티라(토끼), 마지라(용), 삼티라(뱀), 인다라(말), 파즈라(양), 마쿠라(원숭이), 신두라(닭), 차투라(개), 비카라라(돼지)이다. 한국에도 불교 전래 이후 알려져, 김유신 장군 묘를 비롯한 여러 문화유산을 통해 그려져 왔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순서이다. 귀신 : 쿰비라 출신지 : 인도 약사여래를 수호하는 십이신장의 필두. 십이지 중 쥐인 자(子)이며, 한자로 궁비라(宮毘羅)라고 쓴다. 대응색은 황색이며, 방망이를 무기로 가지고 위 .. 2022. 7. 8.
인왕 귀신 : 인왕 출신지 : 인도 불탑 또는 사찰의 문을 지키는 수문신장. 금강역사, 이왕, 이천왕 등으로도 부르며, 한 쌍으로 된 조각이나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원래는 인도에서 문을 지키는 신이었는데, 이를 불교에서 받아들여 부처와 불법을 지키는 신으로 변화되었다 한다. 2022. 7. 8.
비사문천 (바이스라바나) 귀신 : 바이스라바나 출신지 : 인도 불교 사대천왕의 대장.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 명성' 이라는 뜻. '비사문천', '다문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방을 수호한다고 하는 무신으로, 소승불교의 여덟 호법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야차(야크샤)들을 다스린다고 하며, 재보의 신 쿠베라와 동일시된다. 2022. 7. 7.
지국천 (드리타라스트라) 귀신 : 드리타라스트라 (지국천) 출신지 : 인도 불교 사천왕 중 한 명. 지국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미산의 동방, 동쪽 방향을 수호한다고 하며, 민중을 보살피고 국토를 수호하는 신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하로 건달바와 필사차들을 거느린다고 하며, 야차와 나찰들의 총사령관이라는 설도 있다. 2022. 7. 7.
광목천 (비루파크샤) 귀신 : 비루파크샤 (광목천) 출신지 : 인도 불교 사천왕 중 한 명. 광목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미산 서쪽 우화주를 지키는, 서쪽을 수호하는 신으로, 나가들의 왕이라고도 한다. 부릅뜬 눈으로 세상을 지켜보며, 악인을 벌하고 개심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한다. 2022. 7. 7.
증장천 (비루다카) 귀신 : 비루다카 출신지 : 인도 불교 사천왕 중 한 명. '비루드하카'라 발음하기도 하며,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확대된다' 라는 뜻. '증장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석천의 명으로 수미산의 남방을 수호한다고 하며, 원래는 오곡풍양의 신으로 숭배되었다고 한다. 권속으로 구반다(쿰반다), 페례다(프레타)를 거느린다고 한다. 2022. 7. 7.
가루다 영조 : 가루다 출신지 : 인도 비슈누가 타는 반인반조의 신. 나가 족과의 내기에 져 노예가 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해방 조건인 불사주 암리타를 신들에게서 빼앗는다. 돌아가는 도중 비슈누에게 가로막히나, 브라흐마의 중재로 화해하고, 비슈누의 탈것이 되는 대신 불사의 몸이 된다. 이후 책략으로 어머니를 구해내고, 나가를 사냥할 수 있는 권리를 얻어 나가 족의 천적이 된다. 불교에서는 가루라, 금시조로 불리며 관음 28부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한다. 2022. 7. 7.
무찰린다 용신 : 무찰린다 출신지 : 인도 부처의 수행 중에 나타났다는 나가. 거대한 코브라의 모습이라 하며, 7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폭풍우가 몰아쳤는데, 무찰린다는 자기의 목을 우산처럼 펴서 비바람을 막아주었다 한다. 폭풍이 지나가자 무찰린다는 젊은이로 변하여 부처에게 공손하게 절하며 경의를 표했다고 전해진다. 2022. 7. 4.
마이트레야 (미륵, 미륵불) 신불 : 마이트레야 출신지 : 인도 미륵, 미래의 부처. 석가모니의 뒤를 이어 머나먼 미래에 나타나 구제받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한다고 전해진다. 이름은 '자비', '자애'를 의미한다. 현재는 윤회의 마지막 일생을 도솔천에서 보내고 있다고 한다. 2022. 7. 3.
비로자나 (비로자나불) 신불 : 비로자나 출신지 : 인도 불교의 부처. 법신불. 비로자나불이라 음역하며 광명변조, 변일체처, 대일변조 등으로 의역한다. 밀교에서는 대일여래라고도 부른다. '마하비로자나' 라고 하기도 하며, '대일'은 위대한 광휘를 뜻한다. 불법에서 이야기하는 광대한 세계관의 주체이자 우주 원리, 진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삼신불 사상에 따라 법신 비로자나불, 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로 이야기하며, 본질은 동일하다고 본다. 밀교에서는 법신불만이 유일신(唯一身)이며, 모든 부처, 보살은 법신불을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라 본다. 한국에서도 삼국시대 이래부터 널리 믿어졌으며, 현재도 천태종과 밀교를 중심으로 믿어지고 있다. 고대 인도어로 바이로차나라 불리며, 디바 족과 대립한 아수라족의 대왕, 광명신으로 알.. 2022. 7. 2.
아미타 (아미타불) 신불 : 아미타 출신지 : 인도 아미타불. 서방 극락정토에서 법을 설한다는 부처. 범어 아미타유스(무한한 수명을 가진 자), 아미타브하(무한한 광명을 가진 자)에서 음역된 이름이라 한다. 아미타 여래, 미타라고도 하며, 무량수불이라고도 불린다. 아미타는 석가모니가 대승불교에서 보살의 이상상이 되고 구원불로서 숭앙받을 때에 출현했다고 여겨진다. 중생에게 염불을 통한 정토왕생의 길을 제시하며, 한국에서도 널리 믿어져 대부분 사찰의 극락전에 봉안한다고 한다. 2022. 7. 2.
관세음 (관세음보살, 관음보살) 신불 : 관세음 출신지 : 인도 관세음보살. 줄여서 관음이라 한다. 산스크리트로 '아바로키테슈바라'라 쓰며,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라 한다. 머리에 보관을 쓰고 손에는 버드나무 가지 또는 연꽃, 다른 손에는 정병을 들고, 자비로운 미소를 띈 것으로 그려진다. 화엄경에는 관세음보살이 인도 남쪽에 있다는 팔각형 모양의 신비한 보타락산에 머문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깊은 신앙을 받아 왔으며, 서유기에서 손오공 일행의 조력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2022. 7. 2.
대세지 (대세지보살) 신불 : 대세지 출신지 : 인도 대세지보살. 아미타불의 오른쪽에 있는 보살. 산스크리트어로 '마하스타마프라프'라 쓰며, 지혜의 빛으로 중생들을 삼악도에서 구원한다고 한다. 온 몸에 자금색으로 칠을 하여 찬란히 빛나며, 이 빛이 모든 세계를 태양처럼 비춰 준다고 한다. 그래서 대세지보살을 '무변광'이라고도 한다. 2022. 7. 2.
지장 (지장보살) 신불 : 지장 출신지 : 인도 지장보살. 산스크리트로 '크시티가르바'라 쓰며,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중생에게 가르침을 베풀고 착한길로 이끄는 보살이라 한다. 원래 인도 브라만 계급의 딸로, 부처에 귀의한 후 여래의 안내로 지옥의 참상을 보고 오게 되었다 한다. 지장은 모든 중생을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할 때까지 열반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전해진다. 자비로운 보살로, 한국에서도 관음보살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널리 믿어져 왔다. 2022. 7. 2.
라크슈미 여신 : 라크슈미 출신지 : 인도 행운과 번영을 맡고 있는 연꽃의 여신. 비슈누의 아내. 홍수련 위에 서서 연꽃의 눈을 하고 연꽃 옷을 입은 채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다 한다. 비슈누가 화신으로 나타날 때마다 그를 따라 환생하였으며, 드하라니, 시타, 루크미니와 같은 화신을 가진다. 농업의 여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불교에서는 길상천으로 행복과 덕을 주관한다. 2022. 7. 1.
사라스바티 여신 : 사라스바티 출신지 : 인도 브라흐마의 아내로 음악과 학문의 여신. 인도의 성스러운 세 강 중 하나인 사라스바티 강이 신격화되었다 하며, 불교에선 변재천으로 복덕재보의 신이다. 책과 염주를 들고 비파를 연주하는 아름다운 여신으로 묘사된다. 2022. 7. 1.
마라 마왕 : 마라 출신지 : 인도 인도, 또 불교에 있어서 마 그자체를 표현하는 존재. '파순'이라고도 하며, 범어로 '마라 파피야스', '마라 파피마'로 자주 부른다. '천마'라고도 한다. 애욕, 죽음의 공포라는 양면에서 인간을 지배하여 그 육체를 파괴하는 존재로, 내면의 번뇌와 욕망 자체를 의미한다. 마라는 모든 것의 내면에 존재하며 마라의 힘은 그 자의 번뇌와 욕망의 크기와 비례한다. 불교에서 수도를 방해하며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사악한 악령으로 여겨지며, 수행자를 유혹하여 타락시킨다고 전해진다. 마라는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할 때 나타나 유혹해 왔다고 한다. 석가모니가 말로 어떻게 되지 않자, 자신의 매혹적인 세 딸들에게 교태를 부리게 했고, 재해와 괴물들로 협박하기도 했다. 모조리 실패로 .. 2022. 6. 24.
아수라왕 천마 : 아수라왕 출신지 : 인도 밀교의 최고신. 화염과 빛의 신이자, 우주 그 자체이기도 하며, 어떤 작은 물체 속에서도 존재한다. 또한 고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절대신 아후라·마즈다이기도 하며, 이는 고대 인도에서는 인도 신들의 적인 아수라들의 왕으로 여겨졌다. 불교의 대일여래 부처이며, 범어로는 마하·비로자나라고 한다. 2022. 6. 23.
아수라 천마 : 아수라 출신지 : 인도 인도의 신들 (디바 신족) 에게 적대하는 존재. 아수라족은 원래 신들과 동등한 존재였으며, 신들과 함께 만물을 창조하며 불사의 영약 암리타도 협력해 만들어냈다. 그러나 아수라들은 신들에게 속아 암리타를 마시지 못하게 되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아수라족은 신들과 대립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교에서는 팔부중의 하나로 불법의 수호자로 여겨진다. 또 육도 사상에서는 수라도로, 끝없이 투쟁을 탐하고 지하 또는 해저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2022. 6. 22.
인드라 마신 : 인드라 출신지 : 인도 '비와 천둥의 지배자'라 일컬어지는 신. 바쥬라라 불리는 금강저 또는 삼지창을 무기로 쓰며, 폭풍신 루드라 신군을 통솔하는 무신이다. 흰 코끼리 아이라바타를 타고, 악한 용 브리트라를 퇴치하였으며, 리그베다에서 가장 많이 찬양된 신이다. 불교에서는 제석천으로 불리며, 호법의 수호신으로 여겨진다. 2022. 6. 21.
마하칼라 천마 : 마하칼라 출신지 : 인도 시바의 이명. 죽음과 파괴를 다스리는 신. 무시무시한 귀신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마하는 '대', 칼라는 '흑'으로, 불교에서는 대흑천이 되었다. 중국에 전해질 무렵, 주방을 관장하고 복을 내리는 신으로도 여겨지게 되었다 하며, 일본에서는 칠복신 중 하나로, 부와 상업을 관장하는 신으로 전래되었다 한다. 2022. 6. 20.
아타바크 파괴신 : 아타바크 출신지 : 인도 비사문천 휘하 팔대 야차명왕의 하나. 16야차장에도 들어가며, 명왕과 귀신들의 총수라고 한다. 부처가 입적할 때, 모든 야차명왕, 사천왕, 아수라, 귀신, 용 등을 모아 불교에 귀의할 것을 맹세하였다고 전해진다.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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