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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35

하치만 2022. 7. 25.
마가츠 이자나기 2022. 7. 25.
호루스 영조 : 호루스 출신지 : 이집트 새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는 천공신. 이름은 '먼 곳에 있는 자', '높은 곳에 있는 자' 라는 뜻. 이집트의 주신 오시리스와 모신 이시스의 아들. 오시리스가 동생 세트에게 살해당한 뒤, 이시스의 주술적인 힘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의 원수인 세트와 다투는데, 싸움은 신들의 법정과 실제 싸움 양방으로 펼쳐졌다 한다. 마지막에 결국 호루스가 승리하여, 전 이집트를 지배하게 되었다 한다. 2022. 7. 7.
토트 신수 : 토트 출신지 : 이집트 달과 지혜의 신. 문자의 발명자이자 신들의 서기. 따오기 혹은 비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 위에 달을 올려 놓고 손에는 글쓰기 용 나무가지와 서판을 들고 있다. '라의 심장'이란 별명을 지녔고, 세트의 동생 또는 세트의 머리에서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 2022. 7. 3.
비로자나 (비로자나불) 신불 : 비로자나 출신지 : 인도 불교의 부처. 법신불. 비로자나불이라 음역하며 광명변조, 변일체처, 대일변조 등으로 의역한다. 밀교에서는 대일여래라고도 부른다. '마하비로자나' 라고 하기도 하며, '대일'은 위대한 광휘를 뜻한다. 불법에서 이야기하는 광대한 세계관의 주체이자 우주 원리, 진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삼신불 사상에 따라 법신 비로자나불, 보신 노사나불, 화신 석가모니불로 이야기하며, 본질은 동일하다고 본다. 밀교에서는 법신불만이 유일신(唯一身)이며, 모든 부처, 보살은 법신불을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라 본다. 한국에서도 삼국시대 이래부터 널리 믿어졌으며, 현재도 천태종과 밀교를 중심으로 믿어지고 있다. 고대 인도어로 바이로차나라 불리며, 디바 족과 대립한 아수라족의 대왕, 광명신으로 알.. 2022. 7. 2.
아마테라스 여신 : 아마테라스 출신지 : 일본 일본신화 중 최고신. 일본에서 일컫는 천상계 타카마노하라(高天原)를 다스리는 태양신으로, 이자나기에게서 태어난 세 신 중 첫째라 한다. 이자나기가 요미노쿠니(黃泉の國)에서 도망쳐 아와기하라라는 곳에서 목욕하던 중, 그의 왼쪽눈에서 태어났다 한다. 일본 왕실의 선조로 여겨지며, 현재도 일본 전역의 신사에서 숭배되고 있다. 2022. 7. 1.
로키 마왕 : 로키 출신지 : 북유럽 신과 거인의 혼혈이라는 금발벽안의 아름다운 남신. 머리가 뛰어나 다른 신들을 몇 번씩 구하기도 하지만,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여자 거인 앙그르보다와 동침해 늑대 펜리르, 뱀 요르문가르드, 명계 여왕 헬을 자식으로 갖게 된다. 후에 주신 오딘의 아들인 빛의 신 발두르를 살해할 정도까지 사악해지고, 빛을 잃은 세계는 신들의 황혼이라 불리는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게 된다. 로키는 라그나로크 때 거인들을 이끌고 신들을 공격하나, 신 측의 선두에 선 헤임달과 싸워 함께 죽게 된다고 한다. 2022. 6. 23.
아라하바키 천마 : 아라하바키 출신지 : 일본 고대 일본 토착신앙의 신. 아마테라스 이전 고대 일본문명의 주신이라 하며, 여행자의 신이라고도 한다. 나가스네히코와 아비히코가 아라하바키를 숭배했다고 전해진다. 2022. 6. 23.
아슈타 천마 : 아슈타 출신지 : 시리아 '두려워할 자', '사자' 라 불리는 가나안의 군신. 주신 바알이 모습을 감췄을 때 왕좌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바알의 아내인 아스타르테와 혼동되어, 후에 마왕 아스타로트로 여겨지게 되었다 한다. 2022. 6. 22.
콘수 (콘스) 2022. 6. 22.
주르반 마신 : 주르반 출신지 : 페르시아 페르시아 신화 태초의 신. 주르반 아카라나. 이름은 '시간'이란 뜻이며, 제르반, 주르워로 발음하기도 한다. 이원론인 조로아스터교를 수정하려는 개념으로 하나의 원형적 원리인 주르반 종파가 나타났으며, 여기서 주르반은 영원한 시간이자 만물의 근원, 남녀 양성의 신으로 아후라 마즈다와 아리만을 낳았다고 전한다. 2022. 6. 22.
아르다 (아르다나리슈바라, 알더) 마신 : 아르다 출신지 : 인도 시바와 그 아내 파르바티가 합체한 모습. 정식으로는 「아르다나리슈바라」로 불리며, 우반신이 시바, 좌반신이 파르바티의 것이다. 성스러운 힘과 동적인 원리를 의미하는 샤크티를 근원으로 융합한 것이 이 아르다로, 아르다는 샤크티에서 최고의 상태를 상징하고 있다. 2022. 6. 22.
태상노군 마신 : 태상노군 출신지 : 중국 원시천존, 영보천존과 함께 도교의 최고신. 도가의 창시자인 노자가 신격화된 신이 바로 이 태상노군으로, 그에 대해서는 「노자」라는 1권의 도덕경을 저술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어서, 실존 인물인지도 확실치 않다고 한다. 노자의 사상은 「무위자연」, 즉 자연의 법칙을 따르고 인위적인 작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 한다. 2022. 6. 22.
제우스 마신 : 제우스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 신화의 주신. 법과 질서를 지배하는 최고신. 천둥 벼락을 상징하며, 올림포스 산 정상에서 신들의 왕으로 군림한다.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추방하고 형제들과 함께 티탄 신족을 제압하여 신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한다. 수많은 연인들이 있어서 여러 신들과 인간 사이에서 자식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는 많은 에피소드로 전해진다. 제우스는 천공의 주인인 동시에 모든 인간과 법의 지배자이기도 하여, 청동 시대의 사악한 인간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키기도 하고, 직접 인간의 모습이 되어 인간계에 내려가기도 하였다. 제우스의 정장 모습 또는 진짜 모습은 태양 같이 뜨거운 빛의 집합체라고 한다. 로마에서는 유피테르라고 부르며, 역시 신들의 왕으로 여겨진다. 2022. 6. 22.
황제 마신 : 황제 출신지 : 중국 고대 중국 신화시대의 전설적인 왕. 한자로 '黃帝' 라 쓰고, 성은 공손, 이름은 헌원이라 한다. 중국문명의 창조자로 전해지며, 삼황오제의 필두로 여겨진다. 최대의 적이었던 치우와의 싸움을 마무리 지은 후,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황제의 행적은 「사기」나 「산해경」등 여러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데, 문헌마다 내용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2022. 6. 22.
환웅 마신 : 환웅 출신지 : 한국 한국 고대의 천신. 천제 환인의 아들로, 천부인 3개와 3천의 무리를 이끌고 지상에 내려왔다 한다.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신시를 열고, 풍백, 우사, 운사 3신을 거느리고 세상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후에 웅녀와 혼인하여 둘의 사이에서 단군 왕검이 탄생하게 되었다 한다. 2022. 6. 22.
마르두크 마신 : 마르두크 출신지 : 바빌로니아 바빌로니아의 수호신이자 주신. 에아의 아들로, 이름은 '태양의 아들' 이라는 뜻. '벨', '벨·마르두크', '마르둑'이라고도 불리운다. 메소포타미아 마물의 어머니 티아마트를 무찌르고, 그 사체로 천지를 창조함으로서 새로운 세계의 왕으로 군림했다 한다. 수메르의 주신 엔릴과 이미지가 합쳐짐으로서 엔릴과 동일시되며, 바알과도 동일한 존재로 여겨진다. 2022. 6. 22.
바알 마신 : 바알 출신지 : 시리아 비와 천둥, 번개를 다스리는 풍요와 다산의 신. 이름은 고대 셈 어로 ‘주(主)’라는 뜻으로, 해신 다곤 또는 지고신 엘의 아들이라 한다. 풍요의 여신인 아세라와 관계를 가지고 지상에 풍작과 다산을 가져온다고 전해졌다. 고대 가나안 지역을 중심으로 수많은 신들의 왕으로 군림하였으며, 바다의 신 얌을 패배시키고 그 자리에 올랐다 한다. 형제인 죽음의 신 모트에 의해 지하세계로 들어가 돌아오지 못하게 되나, 여동생이자 배우자인 아나트의 도움으로 부활해, 자기 대신 왕이 된 샘물의 신 아스달을 물리치고 모트마저 패배시키고 다시 왕이 된다고 한다. 바빌로니아에서는 벨, 페니키아에는 바다드, 그리스에서는 벨로스로 불리었고, 이집트와 이스라엘에도 바알 신앙이 있었다. 유대교, 크리스.. 2022. 6. 21.
아몬 라 마신 : 아몬·라 출신지 : 이집트 이집트의 최고신. 태양신이자 창조신. 라는 최초의 우주를 만들고 신들을 지배하다 후에 하늘로 올라가 세상을 창조했다 하며, 신들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아몬은 '감추어진 자' 를 뜻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징하는 테베 지역의 최고신이었다. 후에 태양신 라와 공기의 신 아몬은 융합하여, 아몬·라가 되었다. 2022. 6. 21.
아폴론 마신 : 아폴론 출신지 : 그리스 그리스를 대표하는 신으로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고 쌍둥이 여동생 아르테미스가 있다. 젊고 강인한 청년으로 그려지며, 지성과 도덕, 질서와 법률의 수호자이자 음악, 활, 예언, 의료, 가축을 관장하는 신이기도하다. 기원전 5세기 무렵부터는 태양의 신으로도 여겨졌다. 거대한 뱀 피톤을 화살로 사살한 후, 델포이 신탁을 내리며 인간들의 외경을 받았다. 2022. 6. 21.
오딘 마신 : 오딘 출신지 : 북유럽 북구신화의 주신. 세계수 이그드라실에 목을 매는 고행을 마친 끝에 마력이 담긴 룬 문자를 명계로부터 가져올 수 있었다고 한다. 거인 미미르에게 한쪽 눈을 주고, 지혜의 샘물을 마셔 예지력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반드시 적을 맞춘다는 궁니르 라는 창과, 다리가 8개 있는 명마 슬레이프니르를 가지고 있다. 라그나로크에 대비해 처녀로 구성된 발키리를 시켜 용감한 전사의 영혼을 자신의 궁전인 발할라로 모았다.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은 거대한 늑대 펜리르에게 삼켜져 죽음을 맞는다고 한다. 2022. 6. 21.
츠쿠요미 마신 : 츠쿠요미 출신지 : 일본 밤의 세계를 관장하는 달의 신. 일본 창세신화에서, 이자나기에게서 태어난 세 신 중 둘째라고 전해진다. 아마테라스가 태어난 후, 이자나기의 오른쪽 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식료를 관장하는 신인 우케모치노카미를 오해로 살해한 후, 격노한 아마테라스에 의해 밤에만 지낼 수 있는 것을 허락받게 되었다고 한다. 2022. 6. 21.
벨로보그 마신 : 벨로보그 출신지 : 러시아 슬라브 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빛과 선의 신. 이름은 '하얀 신'이란 뜻. 인간의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 '야비'의 힘이 체현된 신격이라 한다. 밤과 어둠의 신 체르노보그와 영원히 대립하고 싸우지만 어느 한쪽의 승리로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벨로보그는 '벨룬'이라 불리며, 종종 하얀 수염에 하얀 옷을 입고, 빛의 진리를 가져다주는 노인으로 묘사되곤 한다. 2022. 6. 21.
이자나기 마신 : 이자나기 출신지 : 일본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아버지. 태고의 신령들에게 아메노누보코를 받고, 아내 이자나미와의 사이에서 많은 신들을 낳으며 일본을 창조했다 한다. 이자나미가 죽자 그녀를 찾아 요미노쿠니에 가지만, 그녀의 끔찍한 모습에 놀라 도망치고 만다. 그 후 이자나기는 아와기하라에서 목욕했는데, 이 때 그의 눈과 코에서 아마테라스들 3신이 탄생했다 한다. 2022. 6. 21.
아누 마신 : 아누 출신지 : 메소포타미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천공신. 물의 신 에아, 대기의 신 엔릴과 함께 바빌로니아 최고 3신중 하나이며, 그 중 필두의 위치에 있다. '아누의 하늘'이라 하는 지극히 높은 장소에서 우주를 주관하였다고 하며, 신들의 왕이자 아버지로 여겨졌다. 고대 수메르에서는 '안'이라 불렸다고 하며, 이슈타르 여신의 아버지라고 전해진다.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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