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공략] 11 - 아마라심계 제4칼파 (下)

 

 

진여신전생3 완전 공략 정리 모음

진여신전생3 완전 공략 정리 모음 - 녹턴, 매니악스 플레이 필요한 것을 한 페이지에 정리 - 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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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 벨제부브 전투 & 제4칼파 탐색 : https://youtu.be/k2kLQW8ovT4

 

 

 

 

 

▷BOSS 마왕 벨제부브(魔王 ベルゼブブ)  LV 95  HP 20000  MP 10000 사용기술 : 사승의 장렬(죽은 파리의 장례), 마하지온가, 마하잔다인, 메기드라온, 기합, 데카쟈, 데쿤다

초거대 파리 벨제부브와의 전투. 전용 음악도 따로 받고 나올 정도의 보스인 만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 곤란한 것이 엄청난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기술로는 데미지도 제대로 입히지 못한다. 유일하게 화염에 내성이 없으니, 가능하면 화염계 공격을 준비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는 단조로운 공격만을 해 오는데, 이때 능력치를 최대한 모아 한 턴에 데미지를 몰아주도록 하자. 어느 정도 데미지를 준 뒤에는 공격방법이 바뀐다. 거의 매 턴 데카쟈와 데쿤다를 사용하며 사승의 장렬(죽은 파리의 장례)이라는 파리가 떼거지로 나오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만능계라 막을 수 없는데 황당하게도 주살의 추가효과가 있다. 주인공은 되도록 주살무효 마가타마를 장비하도록 하고, 동료들도 주살에 내성이 있는 녀석들로 꺼내자. 데미지 자체는 막을 수 없지만 일격사는 피할 수 있다. 테트라쟈로 주살효과만은 막을 수 있지만, 사승의 장렬을 두 번 연속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기합을 사용한 후 일반공격을 해 오는데, 이때 반사마법을 걸면 바로 메기드라온이나 사승의 장렬을 사용해 오니 알아 두자. 다행히도 공격회수를 늘리지는 않으니 지속적으로 보조주문을 걸면서 차분히 계속 공격하면 승리할 수 있다.

 

 

 

 

벨제부브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히어로의 힘을 인정했다는 것일까... 그리고 그가 쳐놓은 저주의 공간도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제4칼파를 모두 탐색하도록 하자.

 

 

 

▶벨제부브를 이긴 후 데미지존이 사라지게 되니 예전에 돌아다니지 못했던 곳을 완전히 탐험하자. 단, 제2칼파의 250,000 마카 이벤트는 이후 사라지게 된다. 또 벨제부브가 있던 방 입구 반대쪽에 들어가면 아이템과 마카가 있으므로 놓치지 말자.

 

 

 

 

 

◎아마라 심계 - 제4칼파 2

 

 

벨제부브 격파 → 제4칼파 탐험 → B2F에서 막다른길 확인 → 제2칼파의 이프리트와 대화 → 긴자 BAR의 로키와 대화 → 잡동사니 수집가에게 명성의 열쇠 얻음 → 제3칼파 B1F 남쪽에서 명성의 열쇠를 이용해 제4칼파의 문을 염 → 제5칼파 앞의 기둥을 조사해서 상복을 입은 여성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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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부브를 물리친 후, 저주받은 공간의 데미지 존이 사라지므로 이제 제4칼파를 천천히 탐색해 보자.

 

 

▶B1F ‘12m의 영원’ 맵 종류

맵 종류	카구츠치 상태
명부의 광장	SILENT
명부의 길	1, 3, 5, 7
명부의 회랑	2, 6
명부의 보물고	HALF, FULL

 

 

 

▶명부의 길은 상당히 간단히 통과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벽에 일그러지는 부분이 있다. 잘 살펴서 들어가면 아이템 박스와 묘비가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다.

 

 

 

▶명부의 회랑은, 출구가 하나뿐이고 계속 헤매게 되는 구조이다. 쉽게 빠져나가려면 동쪽으로 2번 간 후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나올 수 있다. 여기에는 이벤트가 있는데, 사념체 중 하나에게서 후생의 토령(後生の土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후 긴자 대지하도의 이케부쿠로 방면 출구였던 곳으로 가면, 바닥에 푸른색으로 사람 형태가 쓰러져 있는 곳에서 후생의 토령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회랑으로 돌아와 회랑의 가장 북서쪽과 가장 남동쪽 방으로 간다. 그곳에는 각각 사념체가 있는데, 토령을 사용해 성불시켜 줄 수 있다. 그러면 이후부터 합체로 귀신 후토미미와 외도 사카하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명부의 보물고에 들어서면 이 방 저 방으로 워프하는 곳이 있는데, 시작 지점부터 나침반 기준으로 동→남→남→남서 의 워프존을 이용하면 ‘웨이팅 할아범’이라는 사념체를 만날 수 있다. 할아범의 물음에는 바로 대답하지 말고 몇 분 쯤 기다렸다가 대답하도록 하자. 보답인지 상자들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상자를 얻고 난 후 서쪽으로 가면 출구로, 동쪽으로 가면 시작 지점에 돌아갈 수 있다. 또 시작 지점에서 서→남→남→남동 으로 가면 칼파로 이동하는 것과 같은 워프 구멍이 나오는데, 이곳은 다른 워프 구멍에 비해 상당량의 마카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편이니 한번 체험해 보자.

 

 

 

 

▶ 제4칼파 묘비의 방에서는 다음 보스와 싸울 수 있다.

 

1F 서쪽	외도 스펙터, 의인 사카하기
명부의 길 안쪽의 숨겨진 방	위령 알비온, 지모신 스카디, 마왕 알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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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F로 가니 길이 막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사념체의 이야기로는 위쪽 칼파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 같은데... 마왕의 광장에 있는 모스맨과 대화를 하면 금색 문을 열 수 있는 명성의 열쇠(明星のカギ)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난 후 제2칼파의 저주의 공간이 있었던 곳으로 가서 이프리트와 대화하면 도쿄의 어딘가에서 술을 마신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술을 마신다면 로키 외엔 생각이 나지 않는다. 긴자로 가자. 로키와 대화하면 그는 얼마 전 물건을 좋아하는 마네카타에게 열쇠를 팔았다고 한다. 물건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잡동사니 수집가 녀석이군.  아사쿠사 지하도 정크샵에 가니 수집가가 얼마전에 열쇠를 60마카에 샀지만, 자기에게 별 필요 없다며 히어로에게 줄까 물어온다. 당연히 받아야지. 이제 명성의 열쇠를 손에 넣었다. 제3칼파 B1F 남쪽에서 예전에 열 수 없었던 금색 문을 열고 제4칼파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키자. 이제 제4칼파를 통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2칼파 저주의 공간을 통과하면 만나는 이녀석을 먼저 본다.

 

위치는 제2칼파 B1F 북서쪽의 내려가는 곳이다

 

 

 

 

잡동사니 수집가가 마지막이다

 

 

 

▶정리해 보면, 벨제부브 타도 → 광장의 모스맨과 대화 → 제2칼파 이프리트와 대화 → 긴자BAR 로키와 대화 → 아사쿠사 지하도 잡동사니 수집가와 대화.  이런 식이다. 예전 제3칼파에서 열지 못했던 금색 문을 기억한다면 바로 그곳으로 가자. B1F 남쪽에 있다. 여기서도 워프하는 구멍이 있으니 그걸 이용해 제4칼파의 다른 입구로 가서 스위치만 눌러주고 다시 돌아가면 된다. 제5칼파로 가기 위해선 12m의 영원을 어느 길이든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단, SILENT에 들어갈 수 있는 명부의 광장은 안된다.

 

 

 

 

 

아마라 심계 제5칼파 : https://youtu.be/Ag-n7xTl20g

 

 

 

제5칼파 앞에는 역시 기둥이 있다. 이번에는 진실을 들을 수 있을까...

 

 

상복을 입은 여성은 약속대로 이야기하겠다고 한다. 이미 지금까지 있었던 일로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던 터.  역시 메노라는 마인들이 훔쳐간 것이 아니었다. 주인이 일부러 마인들에게 줬던 것. 메노라는 역시 벨제부브가 말한 대로였겠지......  그리고 여성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시간의 흐름을 초월해, 세계, 우주는 빛과 어둠의 세력이 싸워 왔다. 그것은 여러 것들에게 영향을 미쳐, 악마나 인간들도 어느 쪽의 세력의 지배 하에 그치지 않는 싸움을 계속했다. 그러나, 그분은 이 무한한 싸움의 종지부를 찍을 것을 그 이름에 맹세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그의 의지를 잇는 새로운 악마를 창조해서...  빛의 세력과의 마지막 싸움에 도전하려 한 것이다. 그 악마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이 바로 죽음을 지배하는 마인들이었다. 죽음에 도전하고, 그것을 초월한 악마의 힘. 그것이 어둠의 세력의 검은 희망. 이 모두 주인과 그분이 정한 계획이었던 것이다.  바로, 히어로라는 악마를 만들기 위한......

 

 

 

그 금발머리의 아이가 그 정도의 인물이었나......  여성은 묻는다. 히어로의 힘을 혼돈의 악마들을 위해 써 주겠는지... 강제적인 것은 없다. 모두 히어로의 뜻대로...  만약 인간을 믿는다면, 이제 아마라 심계에 올 필요는 없는 것.  ......그러나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고, 모든 것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면 마지막까지 오라고 한다. 그 마음까지도 악마로 바꾸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히어로에게 관계된 한 인간. 히지리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를 보고 자신의 길을 정하라고 하는데... 

 

휠체어에 탄 노인의 손이 움직이자, 영상이 나타난다. 히지리의 영상이다...  히지리는 죽음이라는 운명에서 빠져나와 볼텍스의 땅에 존재하고 말았다. 히지리와 처음 만나던 날... 그는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 수태에 휘말려 버렸다.

 

......이상하다. 병원 내에 있지 않았다면 볼텍스계에 존재 할 수 없을 터인데....  그것은 그가 지고 있는 죄 때문이었다. 그에게 ‘죽음’이라는 안식은, 얻을 수 없는 것이었다. 결코 끝나지 않는 영원한 고통을 짊어진 것이다. 그것은 세계에 일어날 일을 모두 지켜보아야만 하는 벌. 여러 시대 속에서 세상을 지켜보고, 그것을 기록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은 것이다. 대체 어떤 죄였기에... 그 절대자에 의해, 전생의 권리조차 얻지 못하고 계속 같은 운명을 걸어야 했던 것인가...  그래서 히지리는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볼텍스계에 존재하게 되어 버렸다.

 

그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인간임을 믿고 행동했지만...... 그의 불행은, 결국 그 저주스런 기억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지금 다시 육체를 잃어버리고, 또 고통스러운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운명이 결정된 대로 살아가는 것을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있다면, 혼돈의 밑바닥에서 태어난 악마들과 새로운 운명을 일으킬 생각이 있다면, 주인이 있는 곳으로 와 달라고, 여성은 말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더 이상 악마의 길에 빠지지 말고 인간의 의지를 믿는다면, 즉시 지금까지 한 루트에 맞는 엔딩을 위해 카구츠치 탑을 올라가자. 카구츠치 탑에 올라가는 순간, 노인과 여성은 아마라 심계에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되고, 매니악스의 스토리는 이제 이어지지 않는다.  만약 아니라면, 계속 제5칼파를 탐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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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OWER를 OFF로 하고 쉬십시오

쉬는 동안 악마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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